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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수필문학회 뉴스레터(10.5.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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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수필문학회 뉴스레터(10.5.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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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도 지나고 시월로 접어들자 한결 서늘해진 가을이 무르익어갑니다.
‘가든수필문학회’ 여러분들 좋은 때를 맞아 마음을 열고 창작 혼을 깨워야 하겠지요?

2011년도, 뜻을 모아 첫걸음을 내디딘 ‘가든수필문학회’가 5차년을 넘기고 있네요.
그해 이후 이선하님, 주영희님의 작품이 각각 다른 연도 중앙일보 현상에 당선했었지요.
주영희님은 한국문단 ‘에세이문학’에서 2회 완료추천 한국문단 수필가로 등단했고, 박하영님, 이선희님은 ‘한국수필’ 신인상을 통해 한국문단 수필가로 등단했었습니다.

2014년도, 송선주님과 김규련님은 각자 다른 시기에 한국 수필전문지 ‘Green Essay'를 통한 독특한 절차, 수개월 전 5편 신작을 그 카페에 올려 공개하고, 기성작가들의 객관적 평가를 거쳤습니다.
그 후 ‘Green Essay' 심사위원들 종합심사에서 신인상 당선자로 뽑혀 한국문단 수필가로 등단했습니다.
2015년도, ‘Green Essay' 3,4월호에선 이봉희님 작품 5편이, 그리고 9,10월호에선 이경아님 작품 5편이 위와 같이 제반 절차를 통과하여 한국문단 수필가로 등단했습니다.

2015년도 ‘가든수필문학회’ 특별행사로는 5월9일 1.5세대 작가 박하영 회원님의 수필집 '바나나도 씨가 있다' 출판기념회가 성황을 이룬바있습니다.
지난 9월25일엔 ‘가든수필문학회’ 주관, 별실에서 ‘재미수필문협’ 후원으로 현 한국수필명예이사장 및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직을 맡고 있는 유명수필가 정목일선생 초청 특강이 성황을 이뤘습니다.
남은 금년 4/4분기 동안도 모두 한 마음으로 최선의 결실 맺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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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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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선님의 댓글

no_profile 한만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 일 많이 하셨습니다.
많은 수제자들을 두시게 되었습니다.
가까이 살았으면 저도 수필가가 될 수 있었을텐데.
이민 초기에 신세 진 것 생각 납니다.
아무쪼록 더 많은 사람들을 수필가로 만들어 주시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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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봉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지원 身老心不老라고 했던가요.
늦은 오후 길을 걸어가고 있을 지라도
삶의 호흡까지 뉘엿뉘엿해서는 안 되는 것 아니겠어요. 
내 삶의 확인과 더불어 작은 몸짓 정도로 이해 바랍니다.
동병상린의 우정어린 말씀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한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삶 되시기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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