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들이 해서는 안되는 위험한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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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회 첫째날
첫째로 위험한 생각
서론: 사람의 육신은 신앙인이라고 해서 변하거나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생각만은 바꿀수 있다.
몸은 재림시에 하나님께서 홀연히 변화시켜주실것이다.
(그때까지 너무 안달하지 말고)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를 본받아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세상사람들이 하는 똑같은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기려 하는 위험한 생각이 있다.
이스라엘의 생각
중세 십자군의 생각
지금도 기독교계에 편만한 생각들...
본론:
북음서의 저자 누가는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속에서 잘못된 생각과
옳은 생각을 잘 표현하고 있다.
바리새인의 잘못된 생각
1) 나는 죄인(?)들의 삶과는 달라서 (여기 엎드려 있는 죄인 세리하고도)
2) 따로 서서
세리의 바른생각
1)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인간의 본질을 감지한)
2)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엎드려서)
내 자신이 다르다는 생각은 나로 하여금 남들과 어울리지 않게하고
따로 서게 하며 마침내 높낮이의 투쟁으로 거룩한 신앙의 세계를
물들게 할 것이다. 신앙의 대상은 하나님이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본질이 바로 이 세상
사람들이 하는 경쟁의 생각과 똑 같은것이다.
하나님의 거룩은 죄인과 분리되고 죄인을
멸시하는것이 아니라 죄인과 같이되어 자신의 거룩의 본질을 육체로
감추시고 결코 홀로 서시지 않는것이 참된 거룩이지만
사람 (죄인)들의 거룩이란 언제나 남과 구별되고
따로서기 (남은무리?)를 원하는것이다.
여섯날개를 가진 천사도 네개의 날개로 자신의 모습을 다 감추고
남은 날개로 우리와 같이 되어 죄인을 끌어 안으신 분에게
오직 "거룩" "거룩" "거룩" 이라고 왼종일 노래만하는 법.
나병환자들과 같아지기를 원하여 그들의 상처를 끌어않았던 사람들의 생각
인도의 빈민가에서 거지반 죽어있는 아이들의 모습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그들의 애환과 함께 하는 생각들이 바른 생각이다.
결론:
신앙의 촛점이 자신에게 꽃인 자들은 따로서서
죄인과 같지 않다는 사실에 신앙의 목적을 두게된다.
위험한 생각이다.
그러나 십자가의 예수앞에 가면 우린 알게 된다.
따로설수 없고 남들과 다를수 없다는것을...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긍훌히 여기시옵소서
당신만이 거룩하십니다
우리 그렇게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기별을 들으며 생각한 또한사람의 청중의 생각:
품성변화 (공상임신) 잘못하면 결국 세상을 버리게 되지.
새벽기도 잘못하면 결국 나는 죄인임을 잊어버리게 되지.
예언이니 개혁이니 잘못하면
지금 따로 서있는 나의 위치로 오시게들! 이라고 하는
기별이 되고 말지.
그리되면 백프로 은혜가 성립이 될까?
우린 은혜로 구원받을 백성들이 아닌가?
시골로 가지않고 품성변화를 위해 푸닥거리 하지말고
그냥 있는곳에서
십자가를 향하여
은혜를 향하여
"납짝 엎드리는 거룩"이 그렇게 어려운가?
장소:시카고 한마음 교회
일시:2015년 4월 16 부터 18까지 저녁 일곱시 반에 시작하고
인식일 설교와 오후까지 계속됨
강사:가을바람이 좋아하는 최휘천선생
대상: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모든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