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가장 흥미진진하고 은혜충만한 책 - "이름없이 빛도 없이" 6. - 미주 교회 개척을 위해 $10,000을 헌금한 반신불수 유영길 목사의 "속 사도행전" 북방 선교 개척기!!! > 글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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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가장 흥미진진하고 은혜충만한 책 - "이름없이 빛도 없이" - 미주 교회 개척을 위해 $10,000을 헌금한 유영길 목사의 "속 사도행전"

2014.09.03 02:50

정무흠 조회 수:700 

         

북방 선교의 선구자 반신불수의 유영길 목사님이 미주 교회 개척헌금으로 $10,000을 헌금했다는 눈물겨운 기사를 읽고 큰 감동을 받은 나는 유영길 목사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를 다시 읽기 시작했다.


정말 흥미진진하고 은혜충만한 체험담이다. "속 사도행전"이라 불릴 만한 놀라운 책이다. 

한국어를 읽을 줄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영어로 번역하여 우리 자녀손들과 영어를 읽을 줄 아는 수많은 사람들도 읽게해주면 더욱 좋겠다.

이 흥미진진하고 은혜충만한 체험담을 시조사에서 교회지남이나 시조에 연재하면 참 좋겠다.

미주 교회협의회에서 이 책을 출판하여 미주 교회 개척 자금으로 쓰면 좋겠다.


영혼구원하기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다. 할렐루야!!!


다니엘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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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여러 스타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스타를 선망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스타들은 독립 기념일날 불꽃처럼 어두움 속으로 살아져갑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나며, 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는 진정한 스타입니다.


소망의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기쁜 마음으로 응하여 우리 모두 일어나 주님의 영광스러운 빛을 발하십시다.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나며, 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는 진정한 스타, 성령충만한 영혼구원자들로 거듭나도록 우리와 우리의 자녀손들을 축복해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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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님의 댓글

no_profile 정무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4년 9월호 교회지남에 실린 미주 교회 협의회 선교부장 윤영화 목사님의 글 "미주 교회 개척을 위한 전진 헌금 중간 보고서"라는 글을 읽다가 큰 감동과 충격을 받았다.




만주와 중국과 시베리아 북방 선교의 선구자!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러 나간 사람! 반신불수의 유영길 목사님이 미주 교회 개척을 위해 10,000을 헌금하셨다는 것이다.  

효자 아들이 어머니께 한국에 다녀오시라고 드린 $10,000을 미주 교회 개척을 위해 아낌없이 헌금하셨다는 글을 읽으니 뜨거운 감동의 눈물이 핑돌았다.




유영길 목사의 "북방 선교 개척기" "이름 없이 빛도 없이"를 다시 펴고, 한국연합회장 신계훈 목사님의 추천사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러 나간 사람"과 삼육대학교 총장 남대극 목사님의 "철의 장막 너머로 이어진 사도행전의 속편"과 삼육대학교 신학과장 하홍팔 목사님의 "이름없이 빛도 없이의 출간에 부쳐"를 읽으니 더욱 진한 감동이 온다.




몸은 병들고, 돈도 없는 유목사님과 사모님이 한국도 가지 않고, $10,000이나 헌금하다니요~~




자기가 가진 전 재산 두 렙돈을 드리던 가난한 과부를 칭찬하시고, 1년 노동비에 해당하는 귀한 향유 옥합을 깨뜨려 주님의 십자가를 준비하던 마리아를 칭찬하셨던 주님, 병들고 가난한 주의 종의 헌신을 기억하여 주소서!




유영길 목사 가정을 잊지 말고, 건강회복을 위해 기도해드리고, 전화라도 해서 격려해 드리면 좋겠다.




미주 교회 협의회 선교부장 유영화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셨다.
"유목사님이 어눌한 말로 사모님과 함께 말하였습니다. 
'교회 개척을 이루는데 무엇인가를 하고 싶은 마음에서 헌금을 드립니다.' 


그동안 미주 내에 미 개척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기 위하여 기도와 헌금으로 후원해주신 교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현재 35개 교회가 매달 10,442불을 작정하여 보내고 있습니다....
내년까지 교회 개척 목표가 11개입니다....
현재 매달 헌금되는 개척자금으로 네 명 가량의 목회자를 파송할 수 있습니다. 
제 일차로 캔사스 시티에 목회자를 파송하기 위하여 해당 합회와 의논 중입니다...
모든 교회가 참여하기만 하면 새로운 지역에 11개의 교회가 세워지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머지 않은 장래에 미 개척지역에 복음 사역자가 파송되어 교회가 세워지고 어둠 가운데 있는 영혼들이 빛의 자녀가 되는 모습을 볼 것으로 인해 제 가슴은 뜁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타 지역에 있는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이타적을 헌신하는 교우들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변화되는 모습이 더욱 제 가슴을 뛰게 만듭니다.
선교를 통하여 변화된 알곡과 같은 성도들을 추수하려 예수님께서 속히 오기를 소망합니다. - 2014년 9월호 교회지남에 실린 미주 교회 협의회 선교부장 윤영화 목사님이 쓰신  "미주 교회 개척을 위한 중간 보고서" 중에서


눈물을 흘리며 복음의 씨를 뿌려온 병들고 가난한 주의 종의 불타는 선교열이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도 요원의 불길처럼 타올라 북미주 곳곳에 교회 개척의 기쁜 소식이 어서 속히 들려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드린다." 

할렐루야!!! 아멘! 주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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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님의 댓글

no_profile 정무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사아 60:1-5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믿음을 상실하고 교회를 떠나 탕자처럼 방황하던 사랑하는 자녀들이 모두 주님 품으로 돌아와 하늘의 별같이 영원히 빛나는 성령 충만한 영혼구원자들! 영원토록 행복한 남은 무리로 거듭나는 소망의 새해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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