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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뿜 뿜 뿜! 저희 집 손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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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들 하시죠?

엇 그제는 뉴욕에 사는 저희 생질이 손주들 셋을

데리고 Atlanta 저희 집에를 다녀 갔습니다. 


얼마나 반갑고, 좋은지?

끌어 안기도 하고, 악수도 하고, 손을 맞잡고 흔들

기도 하면서 즐거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장소를 옮겨서 해운대 식당으로 모셨습니다. 

메뉴도 다양하게 설렁탕, 알탕, 불고기, 대구탕,

조기 구이, 돌솥 비빔밥, 등을 시켜먹었습니다.


큰 아이가 벌써 내년에는 대학을 가야해서

Campus Tour 를 온 가족이 함께 나왔답니다.

Southern 과 Tennessee 에 두 대학을 본단다.


늦은 저녁이라 얼마나 맛이 있게 잘들 먹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웃다보니 벌써 솥 바닥이

들어날 때까지 다 먹어버렸다.


어쩌면 그렇게 구김살이 하나도 없이 예쁘게 잘

키웠는지? 고맙고 대견하기만 하다. 생질도, 그

댁도 아직 애띠고 풋풋하기만 한데 아이들이


벌써 대학을 가야한다니 아니!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잘 모르겠다.  서로가 준비한 정성스런

선물들을 교환하고 떠나보내야 하는 마음이 짠하다.


대학 투어를 떠나보내고 돌아서는 발길이 얼마나

아쉬운지?  MD 조카도 얼마나 의젓하고, DD

며느리도 얼마나 예쁜지? 상에 둘린 손주들은 또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맛있게 먹고, 시종 웃고 

즐기는 모습이 여간 눈에 삼삼하기만 하다. 그래

고맙다. 아우라, 뿜 뿜 뿜! 티없이 잘 커줘서 고맙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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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ooklee님의 댓글

no_profile Jewook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아이들은 New York 에 살고, 우리는 Atlanta 에
사니, 근 4, 5년은 못 만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상봉을 하는 순간 어떤 전기 에너지 같은게 만나며
Spark를 일으키듯이 뜨거운 혈류가 흐르는듯 했다.

그래서 아마 피는 물보다 진하다 했는지? 모르겠다.
집 사람도, 나도 귀한 것 모두를 주고 싶었고, 걔들
도 아마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았다. 누님이 생존했
더라면 얼마나 더 좋았을텐데! 안타깝기가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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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ooklee님의 댓글

no_profile Jewook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태와 수영이는 저희보다, 자유 분방하고 훨씬
개방적이다. 그런데, 다은이, 하은이, 영훈이는
훨씬 더 미국적인것 같다. 그런데도 고슴도치 모냥

제 새끼는 삼삼하다 그런다. 아직은 어려서 그런지
얼마나 예쁘고, 귀여운지 모른다. 막내 녀석은 사내
이지만 자상하고, 애교가 있어서 더 사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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