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저는 가끔씩 문득문득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다니엘 5장 26절의 말씀이 떠오를 때마다 소스라치게
놀라서 제 자신을 깊이 살펴가며 반성의 기회를 갖는다.
저희 집에는 요즈음 밤, 대추, 포도, 배가 아주 한창 익어
가며 풍성한 가을을 맞고있다. 주변에도 다들 그런대로
사실만 하고, 뭐 특별히 도움을 드려야 할 분들도 안계셔
서 열심히 땀흘려서 노력한 열매들을 거두워서 넉넉하게
즐기며 시여자에 대한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있다. 그런데,
그 가끔가다 한번씩 문득문득 떠오르는 세미한 음성이
나 자신을 깊이 살피게 하고, 반성하며 성찰하는 회심을
하게한다. 세상이 돌아가는 형세도 훨씬 더 빠르고, 확확
변화 하는것 같다. 오늘, 나는 달아보니 보족한건 아닐까?
- 이전글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기분 24.09.19
- 다음글괴롭든, 외롭든 존재는 귀하다. 24.09.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