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238회/ 잠언 12장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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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12장 15절-28절
18절/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22절/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하게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 하심을 받느니라
28절/공의로운 길에는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사람이 입을 절제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공의로운 길을 가야 하는데 지혜로운 혀는 사람을 어루 만지고 회복 시키며 살리는 일을 하기 때문 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말로 판단하고 정죄하며 인격적 정서적 살인을 하면서도 그 것을 당연시 하지요
지혜로운 혀를 갖기를 열망하면 우리는 먼저 혀를 사용하지 않는 법을 훈련 해야 합니다
나는 지혜롭다는 교만과 항상 자신의 언행은 바르다는 독선을 깨고 남의 권고를 들을 줄 알아야 하지요
지혜로운 자의 혀는 속이지 않고 진리를 말하면서도 칼로 찌르듯 함부로 말하지 않으며
좋은 약을 바르 듯 남의 고통을 체휼하고 사랑으로 허물을 덮으며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보게 합니다
또한 공의의 길은 진실하게 행하는 길 입니다
인간의 법규와 윤리 도덕의 차원을 넘어서 하나님이 내 앞에 계심을 의식하고 말씀을 의지하여 그 분과 함께 걸어 가는 길 입니다
또한 악을 도모 하거나 부정한 일을 하기보다 삶속에서 화평을 나누고 화해와 통합을 이루어 가지요
하나님은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감찰 하시고 내 속의 중심을 보시는 분 입니다
먼저 나의 죄를 보고 회개할 때 나로 인하여 화평과 기쁨이 찾아 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나를 낮추고 남을 세워주는 언행은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습니다
또한 공의의 길은 부지런한 삶을 살게 됩니다
신앙 생활 한다며 무위 도식하고 가족과 공동체에 피해를 끼쳐서는 안됩니다
부지런한 손이 경건의 또 다른 모습 임을 기억 해야 하지요
자기 십자가를 걷는 것은 자기의 일을 부지런히 하는 것도 포함 합니다
청지기로서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면 우리는 이웃의 인도자가 되고 존경 받는 삶을 살게 되지요
*저 역시 오늘 말씀을 증거하며 제 자신의 부족함과 허물들이 가슴에 밀려오고 어찌 할 수 없는 괴로움이 마음을 찌릅니다
남의 허물과 연약한 모습을 대할 때 지혜로운 자의 혀가 되어 생명을 나누는 낮은 길을 가겠습니다
♥적용
1/부당하게 모욕을 당할 때 나는 즉각 분노 합니까 혹은 지혜로운 혀로 수욕을 참아 냅니까?
2/ 청지기로서 내 삶에서 가지를 쳐내야 할 것들은 무엇 인가요?
마 라 나 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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