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편지 235회/ 잠언 11장 1-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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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1장 1절-15절
1절/속이는 저울은 여호와 께서 미워 하시나 공평한 추는 기뻐 하시느니라
3절/정직한 자의 공의는 자기를 인도 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망하게 하느니라
8절/의인은 환란에서 구원을 얻으나 악인은 자기의 길로 가느니라
12절/지혜 없는 자는 그의 이웃을 멸시 하나 명철한 자는 잠잠 하느니라
하나님은 교회 안에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사업터 와 시장 한 복판 에서도 계십니다
그리고 나의 진면목을 지켜 보시고 있습니다
내가 무슨 추로 사람을 대하는가?
그 분은 속이는 저울을 미워 하시고 공평한 추를 기뻐 하십니다
그 분이 저울과 추의 표준을 세우셨기 때문 이지요
속이는 저울은 그 표준을 무시하고 공적인 약속을 파기 하는 것 입니다
속이는 저울은 교만과 욕심에서 출발 합니다
반칙과 편법과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속임수로 재물을 얻어 경쟁에서 이길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는 무익한 일이 되고 말지요
공평과 정의가 실종 된 세상에 살아 가지만 우리는 그 것을 실천 해야만 합니다
남도 속이니까 나도 그렇게 해야 한다면 그 것은 자신을 욕심으로 포장하며 합리화 하는 것에 불과 하지요
결국 그 것은 자기 악에 사로 잡혀 살아갈 뿐 입니다
그러나 공평한 추를 사용하고 공의의 길을 걸으면 사람들과 하나님이 인정 하십니다
내가 불의와 욕심의 길을 걸을 때 나를 구원 하시기 위해 환란으로 끊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 입니다
공평한 추는 나의 삶에도 현실이 되지요
이웃과 공동체에 대한 선한 말과 행동 모범적인 삶의 모습이 그 것 입니다
나의 삶에서 스스로의 눈에서 들보를 바라보는 성도는 남을 정죄 하지 않고 은혜를 나누며 축복의 삶을 살아 갑니다
악인은 이웃을 멸시하고 티를 잡으려 하며 뒷 담화를 좋아 하지요
잠시는 눈 가림을 할 수 도 있고 성공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래 가지 않습니다
내 삶의 공평한 저울과 추가 나와 가정과 교회 공동체와 세상을 바꾸는 출발 입니다
*저 역시 욕심을 따라 불의의 추와 저울을 좋아하며 살아 왔음을 고백하며 더욱 말씀을 의지하여
나의 죄를 깨닫고 은혜를 바라보며 공동체의 유익을 위하고 성도를 존귀히 여기며 살겠습니다*
♥적용
1/치열한 삶의 전쟁터에서 나는 어떠한 저울을 즐겨 사용 하나요?
2/나는 연약 하거나 부끄러운 이야기를 들을 때 어떻게 반응 하십니까?
마라나다
★속이는 저울을 배격하고 공정한 추를 통해 나의 주변을 변화 시키지 않겠습니까?★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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