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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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암8:11
내가 이 땅에 기근을 내릴 날이 멀지 않았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시다.
양식이 없어 배곱음이 아니요
물이 없어 목마른 것이 아니라
야훼의 말씀을 들을 수 없어 굶주린 것이다.
이 바다에서 저 바다로 헤매고
북녘에 동녘으로 돌아 다니며
야훼의 말씀을 찾아도 들을 수 없는 세상이다. 공동번역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을 인하여는 근심치 아니하는 자로다 암6:6
옛날 어느 숲 속에 늘 하늘을 높이 날며 부족한 것 없이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는 고추잠자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고추잠자리에게 불행이 닥쳐왔습니다. 그의 사랑하는 어머니와 형제, 가족 모두가 날아다니는 새에게 잡혀 먹혔어요. 그래서 이 고추잠자리는 너무너무 슬펐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마음이 너무 아파서 더 이상 살아갈 수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죽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숲 속의 요정을 찾아가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요정님, 저는 죽어야겠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 마음이 아파 도저히 살 수 없습니다. 어머니와 형제를 하루 아침에 다 잃었습니다. 그런 제가 어떻게 살아갈 수가 있겠습니까?"
그때 요정이 말합니다.
"네가 만일 한 가지 일을 한다면 내가 네 마음의 상처를 깨끗이 씻어주겠다."
"그 한 가지가 뭡니까?"
"앞으로 일년의 시간을 줄 테니, 네가 일년동안 이 숲 속을 다니면서, 마음에 아픔이 없는 곤충을 아무나 하나 데리고 오면 내가 너의 마음의 상처를 깨끗이 씻어 줄게!"
고추잠자리가 이일은 굉장히 쉬워 보이는 일로 여겼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눈에 비친 수많은 대부분의 곤충들이 근심이 없어 보였기 때문입니다.
"아, 그거야 쉽죠. 제가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고추잠자리는 근심 없는 곤충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걱정 없이 노래부르는 베짱이, 시원한 나무 위에서 노래하는 매미, 그리고 달 밝은 밤에 노래하는 여치와 밤의 적막을 아름다운 멜로디로 수놓는 귀뚜라미 등 너무너무 많을 것 같았어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아 아무 곤충이라도 데리고 올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수개월이 지나도 찾을 수가 없는 거예요. 드디어 일년의 시간이 다 지났습니다. 결국 그는 마음에 아픔이 없는 곤충을 한 마리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고추잠자리는 더 이상 요정을 찾아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일년동안 수많은 곤충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아픔이 다 치유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대부분 하나님을 믿는 이유가 아무 어려움이 없는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살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실제 우리의 삶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우리가 원하는 만큼 안정된 삶을 살지 못합니다. 심지어 믿지 않는 자들보다 더 어렵게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암8:11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을 인하여는 근심치 아니하는 자로다 암6:6
요셉의 환난이란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날 외형적으로 기독교가 얼마나 번창하고 있습니까?
1. 성서공회가 수 십억부의 성경을 인쇄하여 거의 집집마다 성경.
2. 문맹자와 노인들을 위해 카세트 테이프 등의 육성 녹음된 성경3. CD와 비디오와 영화와 만화로, 맹인들에게는 점자로 된 성경
4. 기독교 방송이 세계로 전파하고 있습니다.
5. 200개 국가 이상에 복음이 들어가 교회가 세워지고,
6. 세계 전역에 교회가 세워지고, 신학교가 세워져 수많은 신학도들과 목회자가 배출되어 평신도와 함께 힘을 합하여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완수하려는 이 시대입니다.
7. 절간에 스님 머리맡에도 성경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데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려 해도 없다는 것입니다.
어쨋건 세상 끝 날까지 교회는 존재합니다.
구원의 핵심기별을 들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눅18:8
사단은 단지 세상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그의 속임수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라고 자처하는 교회들을 암암리에 부패시키고 있다. 큰 배도는 점점 격화되어 광선이 통과할 수 없는 총담같이 캄캄한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다. 실물 414
성경은 또 이렇게 말한다.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사 60:2)라. 이 세상을 덮고 있는 어두움은 하나님께 대한 오해의 어두움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지식을 잃어버리고 있다. 하나님의 품성은 잘못 이해되고 그릇 해석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기별이 전해져야 한다. 이 기별은 광범위한 감화력과 구원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하나님의 품성이 널리 알려지게 해야 한다. 이 어두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 곧 그분의 인자와, 긍휼과, 진리의 빛을 비춰 주어야 한다. …신랑의 오심을 기다리는 자들은 백성들에게 "너희 하나님을 보라"고 외쳐야 한다. 세상에 비칠 마지막 자비의 빛 곧 세상에 전파되어야 할 마지막 긍휼의 기별은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실물 415
이 시대의 마지막 기별은 네 하나님을 보라이다. 이것이 마지막 기별이라는 것이다. 마지막 자비의 기별이다. 마지막 긍휼의 기별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잘 모르는 것이 바로 마음의 어두움과 공허와 혼돈에 빠지게 했다는 지적이다. 이 마지막 시대에 외쳐야 할 기별은 하나님의 품성인 사랑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기별이마지막 자비의 기별이며 궁휼의 기별이다. 그러나 현대 기독교인들은 참으로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모르기에 그들의 마음은 혼돈과 공허하다. 이 기별이야 말로 진짜 세천사의 기별이며 계시록 18장에 나오는 큰 외침인 것이다. 세상에 전파되어야 할 마지막 긍휼의 기별은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을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그들은 저희의 생애와 품성을 통하여 저희를 위하여 행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내야 한다. 사건 200,201, 실물415
사람들은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지식을 잃어버리고 있다. 하나님의 품성은 그릇 해석되었다 물교훈 416
주님께서는 하늘 아버지의 품성을 나타내어 인간이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하기 위하여 오셨던 것이다. 부모 259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품성을 나타내어 저들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하시려고 이 지상에 오셨다. 부모 28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1
하나님 아버지가 어떤 분인지 모르는 자라면 어떻게 아버지의 뜻을 알겠는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과 함께 고통을 당하셨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겟세마네의 고통과 십자가의 죽음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한 값을 치르셨다. 정로 13
하나님(아버지)께서는 당신의 아들과 함께 고통을 당하셨다. 천사들은 구주의 고통당하시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천사들은 저희 주님께서 사단의 군대에 포위되어 그분의 육신이 몸서리나고 신비스러운 공포에 눌린 것을 보았다. 하늘에는 침묵이 흘렀다. 거문고는 모두 멈췄다.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이 그의 사랑하는 아들로부터 당신의 빛과 사랑과 영광을 거두시는 아버지를 침묵과 슬픔 가운데 지켜보았던 수많은 천사들의 놀라움을 바라볼 수 있었다면 그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죄가 얼마나 불쾌한지를 좀더 잘 깨달을 것이다 3소망 693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계14:12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모래 위에 섰더라. 계12:17
하나님의 백성 된 표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남은 자손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하나님의 품성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예수의 증거는 예수님과 같은 생애, 즉 하늘의 품성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남은 백성의 특징은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 속에 받아들여 예수화한 하나님을 닮은 자들입니다. 즉 예수의 생애를 사는 사람들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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