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 하는 말씀 편지 26회/ 욥기 38장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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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8장 19절 -41절
19절/어느 곳이 광명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냐
어느 곳이 흑암으로 가는 길이냐
23절/내가 환란 때와 전쟁의 날을 위하여 이 것을 남겨 두었노라
31절/네가 묘성을 매어 묶을 수 있으며 삼성의 띠를 풀 수 있겠느냐
욥기 38장의 대미는 실수가 없으시는 하나님의 사역을 찬양 합니다
묘성은 황소 자리에서 가장 빛나는 7 개의 별을 말하지요
삼성은 오리온좌 중앙에 있는 삼형제 별로서 하늘 보좌에 이르는 길과 문 을 말씀 합니다
욥은 본문에서 인간은 광명과 흑암을 알 수 없고 우주 앞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유약한 존재임을 고백 하지요
41절에 그러나 까마귀 같이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고 허우적 거릴 때 하나님은 인간의 필요를 채우시는 분임을 말씀 합니다
사람들은 끝없이 인생의 광명과 참 빛을 구하기 위해 도전 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길에서 나름의 빛을 찾기 위해 노력 하지요
그러나 우리에게 찾아오신 유일한 참 빛은 예수님 뿐 입니다
우리는 그의 대속의 은혜로 참 빛을 반사하며 살아가야하는 소명의 제자 들입니다
우리에게 예수가 없으면 어둠의 길을 가고 거짓된 길을 갈 뿐 이지요
인간이 만들어낸 철학 과 학문 그리고 지식과 경험이 참 빛을 가리우는 세상 입니다
하나님이 욥에게 눈 곳간과 우박 창고를 보았는지 질문을 합니다
욥은 그것들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대자연의 피조세계 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자연 현상 조차도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를 드러냄을 말씀 하시지요
지구촌 곳곳에서 온갖 종류의 자연 재해가 하루도 쉬지 않고 들려올 때 작은 변화에도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찾고 묻는 진지함이 필요한 세상 입니다
이윽고 하나님 께서 욥의 시선이 하늘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우주의 질서 정연한 별자리 삼성과 묘성을 보여 주십니다
오늘의 과학 기술은 인간이 우주를 여행하고 별자리를 추적 하지만 별의 위치를 조금도 바꿀 수 없지요
하나님은 오늘 하늘의 별을 바라보면서 나의 위치가 피조물임을 느끼게 합니다
밤 하늘 우주를 가끔씩 바라보세요
*욥처럼 고난의 환경 속에서도 한치의 착오도 없이 하나님은 그의 삶과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십니다
영적 어둠의 삶을 살아온 저에게 예수님이 참빛 으로 찾아 오셨습니다
그 주님이 저의 삶을 이끄시도록 맡기겠습니다
묘성과 삼성을 보여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적용
1/나의 인생의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관 하심을 인정 합니까?
2/절망속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다시 세우실 것을 신뢰 하나요?
마라나다
오늘도 웃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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