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25회/ 욥기 3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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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8장 1절-18절
★여호와께서 말씀 하십니다
1절/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서 욥에게 이르시되
2절/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한 자가 누구냐
4절/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16절/네가 바다의 샘에 들어 갔었느냐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녀 보았느냐
지루한 인간의 토론이 끝나고 이제 하나님이 욥에게 나타나셔서 말씀 합니다
이 땅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창조 되었고 그 안에는 놀라운 섭리와 통치가 있으며
말씀 없이는 그 어떤 것도 이해 될 수 없음을 알려 주시지요
폭풍우 가운데서 말씀 하시는 것은 그의 크신 위엄과 권능을 알려 주시는 표현 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쉽게 만날 수 없지만
욥은 이해가 되지않는 고난속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고난이 축복이 되는 것 중 하나가 겸손 해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 이지요
나의 해결 할 수 없는 죄의 문제를 해결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 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나의 무지함과 어리석음과 죄를 그 앞에서 고백하고 회개할 때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이 나를 찾아 오십니다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는 고개 숙일 수 밖에 없지요
이 땅의 기초를 놓을 때 네가 어디 있었느냐? 이 질문은 피조물인 나의 연약함을 바로보게 합니다
당대의 최고 지혜자였던 욥도 답을 하지 못합니다
이 질문은 자신의 지성과 학식 지혜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부질 없는 것임을 인식 한 것 이지요
나의 주추를 하나님께 두면 나의 중심적 사고가 하나님 중심의 생각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마침내 어떠한 상황 중에도 요동 하지 않습니다
그 것이 참 깨달음이고 참 지혜인 것이지요
하나님은 계속해서 창조 사역을 통해 우주의 이치와 질서를 계속해서 말씀 하십니다
그 이유는 이렇게 광대하신 하나님의 일을 논쟁하는 인간이 도대체 어떤 존재인지를 욥에게 되묻고 있는 것 이지요
스스로 대단 하다고 생각 했던 욥을 향해 하나님 앞에 인간이 얼마나 미천한 존재 인지를 알려 주시는 것 입니다
우리의 지식과 한계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자랑하는 것은 그져 수치스럽고 헛된일 뿐 입니다
*이제 저도 더 겸손한 삶을 살겠습니다
교만한 자리에 서지 않고 저의 주추를 하나님께 향하여 환경에 따라 부화뇌동 않으며 요동치 않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일만 증거하며 살겠습니다
♥적용
1/나의 주추를 어디에 두고 살아 가십니까?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기복을 부르짖으며 세상의 번영과 우상들에 야망의 주추를 두시지 않았습니까?
주님 속히 오십니다
오늘도 웃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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