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44회/ 요한복음 5장 30-4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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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절/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언 하였느니라 요한은 켜서 비추이는 등불이라
36절/내가 하는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 하는 것이요
37절/또한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 하셨느니라
44절/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예수님은 공생애 3년 반 동안 유대인들로 부터 온갖 모함과 조롱과 핍박과 박해를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과 옳고 그름을 증명 하기 위해 논쟁 하지 않고 사람들의 증언도 필요치 않았지요
이유는 예수님의 뜻은 하나님의 뜻과 일치 했으며 오직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집중 하셨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예수를 위해 침례 요한을 통해 사람의 입으로 증언 해 주십니다
성도는 나의 옳고 그름을 증명 하기보다 구원이 목적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삶이 되어야 하지요
예수의 탄생부터 십자가의 고난까지 모든 구원의 역사를 성경에 미리(구약) 기록해 두심으로 예수의 확실한 증거를 준비 하셨지요
하나님은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크고 확실한 증거를 말씀으로 준비 하신 것 입니다
그러나 유대인 들은 성경을 연구는 했지만 정작 예수는 거부 했지요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기 보다 사람의 영광을 취했기 때문 입니다
그들의 관심은 오직 메시야를 통해 나라가 튼튼하고 삶이 풍요 로워지는 이 땅의 풍요와 영광을 원했기 때문 이지요
그런 그들의 시야에는 예수는 단지 초라한 목수의 아들 이었을 뿐 입니다
오늘 우리도 예수를 믿는다고는 하지만 외모와 화려한 스펙으로 세상의 성공과 기복을 함께 추구 한다면
그 것은 사람의 영광을 구하는 것 이기에 믿음이 자랄 수 없습니다
말씀을 강조하나 순종치 않으면 그는 그 말씀으로 인하여 정죄를 당하게 됩니다
*저도 지난 삶에서 예수를 증언하는 것보다 나를 증언 해왔고
나의 열심과 생색으로 얼룩지고 어두운 삶을 살아 왔습니다
말씀도 저의 판단으로 하고 귀를 막고 제한하는 어리석음에 갇혀 살아 왔음을 고백하며 십자가 앞에 오늘도 엎드립니다
♥적용
1/혹시 여러분의 삶에도 주님을 증거 하기보다 나를 공동체 앞에 먼저 앞세우지는 않았는지요?
2/아직도 사람의 영광을 우선시 해온 나의 숨은 죄악은 없습니까?
주님 속히 오십니다
★내 삶을 통해 예수를 믿는 증거가 펼쳐지는 말씀 가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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