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편지 43회/요한 복음 5장 19절-29절
페이지 정보
본문
19절/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것을 아들도 행하느니라
23절/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 하느니라
24절/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사망에서 생명을 얻었느니라
예수님은 관용적 표현으로 진실로 진실로 오직 진리가 하나님의 뜻임을 강조 합니다
예수님은 자의적으로 하지 않으시고 아버지의 하신 일을 그대로 행하셨지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도 내 뜻과 의지 대로가 아닌 예수의 삶을 나에게 보여주신 빛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오직 말씀으로 나의 인생을 해석 해가며 매 순간 내 삶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 하는지를 숙고 해야지요
나의 보잘 것 없는 삶이 예수의 정신과 뜻을 이루어 갈 때 나도 그리고 남도 놀라는 큰 일들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나를 통해 일어 납니다
아들 일의 핵심은 죽어가는 자들을 살리는 구원의 일 이었지요
그 일을 위하여 예수님은 겸손히 십자가의 순종을 이루셨고 그 결과로 심판의 권세와 찬양을 받으십니다
우리 역시 내 삶에서 십자가를 지는 적용을 할 때 나를 통해 죽음에 처할 사람들이 살아나게 될 것 입니다
영생의 유일한 기준은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 이지요
바울은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말씀 합니다
아들의 음성을 듣는 자가 오직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믿음으로 반응 할 때 우리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지는 것 이지요
나를 생명의 부활로 인도 하는 것은 나의 선함이 아니라 오직 말씀을 듣고 믿으며 말씀대로 사는 것 입니다
반대로 말씀이 없는 삶은 사망의 심판 앞에 핑계할 수 없습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라는 바울의 간증이 저의 삶에도 기둥이 되어 십자가 앞에 오늘도 엎드립니다
나의 나태함과 무지를 벗고 오직 말씀을 의지하여 순종 하겠습니다
♥적용
1/나의 십자가를 지는 적용으로 내가 구원 해야할 사람은 누구 인가요?
2/나는 말씀 따라 선한 길을 가나요? 혹은 말씀과 무관한 따로 따로의 이중적 삶을 살아 가지는 않습니까?
마라나다
★날마다 십자가를 지는 진실한 제자의 길/회개의 길/ 생명의 길을 걷는 말씀 가족을 위하여 이 아침 기도 합니다★
샬롬
- 이전글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44회/ 요한복음 5장 30-47절 18.06.17
- 다음글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42회/요한복음5장 1절- 18절 18.06.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