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42회/요한복음5장 1절-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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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절/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 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10절/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 하니라
17절/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의 명절에 예수님이 베데스다 못에서 38년 된 앉은뱅이 병자를 만납니다
예루살렘의 양의 문 곁에 있는 베데스다(자비의 집)연못에는 수 많은 병자들이 기적을 꿈꾸며 물이 동할 때를 주시 하지요
38년의 앉은 뱅이가 예수의 시야에 들어오고 이윽고 네가 낫고자 하느냐? 질문 하십니다
그 분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병자의 구원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우리도 38년된 이 병자처럼 비천한 존재 였습니다
수치와 상처로 얼룩진 인생 이지만 주님을 만나면 구원과 소망이 생기지요
유대인들의 관심은 병자에게 있지도 병이 치유되는 기쁨도 아니었고
에레미야가 기록한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에 들어오지 말라는 율법의 잣대만을 들이대고 비난 합니다
경건과 거룩한 행실만을 강조하면서 마음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지 못하면 경건과 율법 주의에 빠져 예수를 시야에서 놓치게 되는 것이지요
유대인 들은 옳고 그름의 시야에 갇혀 비난과 정죄로 사망의 언어 폭력을 행사 합니다
말씀 충만이 성령 충만으로 연결 되어 지지는 않습니다
생명과 사랑의 언어는 예수님과의 산 관계를 맺은 사람에게만 성령 충만한 열매로 맺어 지지요
구원을 받은 병자를 예수님은 성전에서 양육 합니다
그 분의 관심은 영육이 회복 되어지는 참 구원에 있었기 때문 이지요
그러나 유대인들은 이 사건 속에서 예수가 안식일을 범했다며 박해를 시작 합니다
예수는 그들을 향해 진리를 깨우쳐 주십니다
내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베데스다 연못의 안식일 구원의 사건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예수가 하나님과 동등한 분임을 선포한 사건 이지요
*돌이켜보니 저의 삶도 아픔과 상처로 얼룩진 지난 38년의 영적 앉은 뱅이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리고4년전 부터 예수를 영접하고 말씀을 묵상 하면서 치유 불가한 제 영적 질병에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사명의 길을 더 기쁨으로 걸어 갑니다
♥적용
1/내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의지하여 일어나야할 나의 영적 질병은 무엇 인가요?
2/내 삶의 기준은 나의 뜻 인가요? 하나님의 뜻 인가요?
마라나다
★내 삶의 깊은 영적 앉은 뱅이가 치유함을 입는 가족 되시기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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