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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일) - 공로 없이 누리는 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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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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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돌보사”(시 106:4)

은혜란 공로 없이 누리는 호의입니다. 믿는 자는 자신에게 아무 공로가 없고 

하나님께 요구할 아무 권리가 없어도 의롭다 하심을 받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죄인의 대속물과 보증으로 하늘 법정에 서 계시는데, 

믿는 자는 그분을 통해 이뤄진 속량함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공로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해서 불의를 행할 자유를 

얻은 것은 아닙니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은 영혼을 순결하게 합니다. 

믿음은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워서 값진 열매를 맺습니다. 믿음이 있는 곳에는 

선한 열매가 맺힙니다. 병자를 방문하고 가난한 자를 돌보며 고아와 과부들을

도와주고 벌거벗은 자를 입히며 굶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줍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셨습니다. 

주님과 연합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게 되고, 온유함과 진리는 

우리의 발길을 인도해 줄 것입니다. 우리의 얼굴 표정은 우리의 경험을 나타내므로 

사람들은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있었고 그분을 아는 자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릴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신자가 하나가 되면, 그분에게 있는 성품의

아름다움이 능력과 사랑의 근원이 되시는 분과 굳게 연결되어 있는 자들에게도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의롭게 여기며 거룩하게 하는 

은혜의 위대한 보고(寶庫)이십니다.

주님께 나오는 모든 사람은 주님의 충만한 은혜를 받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고 

말씀하십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보았습니까? 

진리와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을 바라보았습니까? 그리스도만이 주실 수 있는 

화평을 받아들였습니까? 만약 아직 받지 못했다면 주님께 굴복하고 

그분의 은혜를 힘입어 존귀하고 고결하게 될 성품을 구하십시오. 

변함이 없고 확고하면서도 유쾌한 마음을 달라고 기도 하십시오.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를 양식으로 삼으십시오. 그러면 주님의 사랑스러운 

성품과 정신을 나타낼 수 있을 것입니다(1기별, 398).

여러분이 최선을 다할지라도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자격을 갖추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을 구원하는 것은 예수님의 공로이며, 여러분을 깨끗하게 해 주는 것은 

그분의 보혈입니다(1증언,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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