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목) - 너무 값지기에 거저 주시는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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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권아영 조용민
원고 : 권아영 조용민
기술 및 편집 : 권아영 조용민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롬 5:18) 돈이 있어도 살 수 없고, 학식이 있어도 깨달을 수 없으며, 권세가 있어도 요구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크신 은혜는 그것을 받고자 하는 모든 자에게 거저 주어집니다. 사람은 자신의 필요를 느끼고 자기 신뢰의 정신을 버려야 구원의 선물을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의로 벽에 오르거나 금과 은으로 문을 열어 하늘 도성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를 통해서 아버지 집 안에 있는 수많은 거처를 출입할 권리를 얻게 됩니다. 하늘이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가 되도록 내주었다는 소식은 죄 많은 인간에게 가장 큰 위안과 기쁨의 이유가 됩니다. …그분은 아담이 걸려 넘어진 지점으로 가셔서 쟁투의 현장에서 유혹자를 만나시고 인간을 위하여 그를 정복하셨습니다. 유혹의 광야에 서 계신 그분을 보십시오. 사십 주 사십 야 동안 금식하고 흑암의 세력이 가하는 맹렬한 공격을 견디셨습니다. 그분은 “함께한 자가 없이…홀로 포도즙 틀을 밟”(사 63:3)으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분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류를 사탄의 노예로 얽매고 있는 사슬을 끊기 위한 것이었습니다(RH 1887. 3. 15.). 인성을 입으신 그리스도께서 아버지께로부터 힘을 얻어 시험과 유혹을 견디실 수 있었듯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 보여 주신 모본을 따라야 합니다. 모든 능력의 근원이신 분으로부터 도움과 은혜와 힘을 매일 공급받아야 합니다. 필요할 때마다 우리를 도울 준비가 되어 있는 분께 무력한 우리의 영혼을 맡겨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 자주 주님을 잊습니다. 자아에게 충동의 길을 열어 주면 우리는 마땅히 얻어야 할 승리를 놓쳐 버립니다. 우리가 시험에 굴복했다면 회개하기를 미루지 말고 우리를 유리한 고지에 올려놓을 용서를 수용해야 합니다. 우리가 믿고 회개한다면 하나님께로부터 이르러 오는 성결의 능력이 우리의 것이 되며, 구원을 주시는 그분의 능력이 거저 제공될 것입니다. …회개하는 모든 죄인 위에서 하나님의 천사들은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합니다. 단 한 명의 죄인도 멸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원을 주시는 은혜의 선물이 완전할 뿐 아니라 거저이기 때문입니다(HP,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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