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화) - 가납될 만한 유일한 속전 > 기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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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화) - 가납될 만한 유일한 속전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딤전 2:5~6)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류에게 화목과 더불어 회복의 길이 주어졌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벌어진 넓은 틈이 갈보리의 십자가로 이어졌습니다. 예수님은 충분하고 완전한 속전을 지불하셨고 이것을 힘입어 죄인이 용서받고 율법의 공의가 지켜졌습니다. 그리스도가 대속의 희생 제물이심을 믿는 사람은 모두 나와서 죄 용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은덕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교통할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자녀로 받아들이셨고 인간은 그분을 사랑하는 아버지로 여기며 그 안에서 기뻐할 수 있습니다. 하늘을 향한 희망의 중심은 오직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이 우리의 대속물이고 보증이시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자기 힘으로 아무리 애쓴다 해도 우리가 범한 거룩하고 의로운 율법의 요구를 채울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으면 우리는 모든 것에 넉넉한 하나님 아들의 의를 우리 것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으로 오셔서 율법의 요구를 만족시키셨습니다. 그분은 죄인에 대한 율법의 저주를 지셨고 속죄를 이루셨습니다.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죄인이 참된 믿음을 지니면 그리스도의 의를 얻고 그리스도와 함께 승리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을 나눠 받고 신성과 인성이 결합되기 때문입니다.

자기 노력으로 율법을 지켜 하늘에 가려는 사람은 모두 불가능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순종 없이는 구원받지 못하지만 우리의 행위가 스스로의 힘으로만 이루어져서는 안 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활동하셔서 그분의 기쁜 뜻을 이루셔야 합니다. …인간이 그리스도 없이 해내는 것은 모두 이기심과 죄로 얼룩져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행한 것은 하나님께서 받으십니다.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해 하늘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향상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볼 때 우리 능력에 능력이 더해지고 승리에 승리를 더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힘입어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구원이 온전히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1기별, 363~364).

우리는 타락한 사람을 속량하기 위해 지불된 고귀한 속전의 값을 헤아리지 못합니다. 이런 놀라운 사랑에 대한 답례로 우리는 가장 거룩하고 진심 어린 애정을 바쳐야 합니다(4증언,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