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월) - 생애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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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의 교훈>
1. 선행(사명)은 축복과 비례합니다.
2. 선행은 채워짐의 결과입니다.
3. 선행은 나눠주는 만큼 채워집니다.
진행/원고/편집: 박성원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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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191028.mp3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구주를 위해 유쾌한 마음으로 사랑과 선행의 수고를 아낌없이 행하면 그만큼 영적인 힘을 얻고 성장합니다. 그 구주께서는 여러분을 구하기 위해 아무것도, 심지어 자기 목숨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자기의 선행만으로 구원받을 수 없지만 아무도 선행 없이 구원받을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한 뒤 예수님의 이름과 능력 안에서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눅 17:10)고 말해야 합니다(4증언, 228).
마음에 그리스도의 은혜가 가득 차면 그것을 자기 안에만 가둬 두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전하는 구원의 지식에 영혼의 구원이 달려 있는데 그럴 수는 없는 것입니다. 비록 그들이 여러분에게 다가와 애타는 심정을 토로하지 않는다 해도 그중에는 굶주림과 허전함을 느끼는 이가 많습니다. 그들에게 풍성한 은혜를 주려고 그리스도께서는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여러분이 누리는 복을 그들도 누릴 수 있도록 여러분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의 일을 위해 역량이 커지는 만큼 은혜 안에서 자라납니다.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배우는 사람은 기도하는 법과 주님을 위해 증언하는 법을 알게 됩니다. 그는 지혜와 경험의 부족을 자각하면서 위대하신 교사의 발아래 자신을 둡니다. 그래야만 온전히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날이 갈수록 그는 영적인 이치를 더 잘 헤아립니다. 매일 부지런히 수고하면서 남을 더 잘 도울 수 있게 됩니다(HP, 320).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은 족한 마음으로 삶의 의무들을 부지런히 즐겨 행하라는 교훈을 여전히 배워야 합니다. 정비사, 상인, 변호사, 농부가 되어 일터에서 기독교의 가르침을 전하며 하나님을 위해 일하려면 벌판에서 선교사가 일할 때보다 더 많은 은혜, 더 엄격한 품성의 단련이 필요합니다. 작업장과 사무실에 신앙을 소개하고 일상의 구체적인 사항들을 처리해 가면서 모든 거래를 성경의 표준대로 수행하려면 더 큰 영적 담력이 요구됩니다. 하나님께서 이것을 요구하십니다(부모,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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