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월)- 마음을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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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의 교훈>
1. 마음의 정원은 정원사(하나님)만 가꿀 수 있습니다.
2. 마음의 정원 속에 죄의 잡초를 제거해야 합니다.
3. 마음의 정원 속에 생명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진행/원고/편집: 박성원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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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
은혜 가운데서 건전하게 성장하려면 부지런히 마음을 지켜야만 합니다. 타고난 마음은 악한 욕망과 거룩하지 못한 생각의 거처입니다. 그 마음을 주께 복종시킬 때 그것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모든 더러움에서 정결하게 됩니다. 이런 일은 각 사람의 동의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영혼이 정결하게 되었을 때 그것을 더럽히지 않도록 지키는 것은 우리의 의무입니다. 그리스도의 종교가 매일 죄를 포기하는 일과 영혼을 얽매고 있는 습관의 사슬을 깨뜨리는 것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들은 양심이 정죄하는 어떤 것들은 포기하지만 매일의 생활에서 그리스도를 대표하지는 못합니다. 그들은 가정에서 그리스도와 같은 모습을 드러내지 못합니다. 언어의 선택에서도 조급한 말을 내뱉는 때가 많고 인간의 마음 가운데 있는 가장 악한 정욕을 휘저어 놓는 말을 할 때가 매우 많습니다. 그런 사람의 영혼 속에는 그리스도의 항구적인 임재가 필요합니다. 그분의 능력으로만 그들은 말과 행동을 지킬 수 있습니다.
…명상과 기도와 성경 공부에 들인 시간을 잃어버린 시간인 것처럼 생각해서 명상하고 기도하고 성경을 살펴보는 데 시간을 들이기를 아까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그분이 우리에게 비춰 주신 빛 가운데서 이것들을 보기 바라십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하늘 왕국을 최우선순위에 둘 것입니다. 마음을 계속 하늘에 머물게 하면 우리는 친절을 베풀 힘을 얻고,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의무에는 생명력이 깃들 것입니다. …운동을 하면 식욕이 왕성해지고 몸에 힘과 건강한 활력을 생기는 것처럼 신앙적인 운동도 은혜와 영적인 활력의 증진을 가져올 것입니다.
…하나님께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해 달라고(시 51:10) 기도하십시오. 왜냐하면 순결하고 정결하게 된 영혼 속에는 항상 그리스도께서 계시고 그 풍성한 마음에서 생명이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의지는 그리스도께 굴복되어야 합니다. 이기적인 마음은 그대로 방치해 두거나 닫아 놓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의 부드러운 감화에 노출시켜야 합니다. 실천적인 신앙은 어느 곳에서나 성령의 향기를 내뿜습니다. 그 향기가 바로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게 하는 향기입니다
<엘렌 G. 화잇의 주석>, 잠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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