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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일) - 만물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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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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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사 6:3)

지구는 창조주의 손에서 나올때 에덴동산 뿐 아니라 모든것이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아름다운 창조의 세계에 흠집을 내는 어떠한 죄의 흔적이나 사망의 그림자도 전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의 찬송이 세계에 가득”했습니다(합 3:3). 

“그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욥 38:7). 

그리하여 이 지구는 “인자와 진실이 많은”(출 34:6) 하나님의 표상이 되기에 적합하였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들이 연구하기에 적절한 대상이 되었습니다. 

에덴동산은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바람을 대변하였습니다. 

가족이 늘어 갈수록 하나님이 처음 주셨던 것과 같은 가정과 학교를 그들이 계속해서 세우는 것이 

그분의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면 결국 지구상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업적을 탐구하는 

가정과 학교가 가득 찼을 것이고, 거기서 학생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을 

영원에 걸쳐 더욱 완전히 반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교육, 22).

아담이 창조주의 손에서 나왔을 때 그의 육체와 지성과 영성은 그를 지으신 창조주를 

매우 닮아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창 1:27). 

그리고 사람이 오래 살면 살수록 더욱 더 이 형상을 드러내는 것, 곧 창조주의 영광을 

반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었습니다. 사람의 모든 재능은 발달할 수 있으며, 

모든 능력과 힘도 꾸준히 증가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재능을 발휘할 영역은 광대했고 

그들이 탐구할 분야는 영광스럽게 열려 있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우주의 신비, 

곧 “지식이 완전하신 그분의 경이로운 일들”(욥 37:16, 한글킹제임스) 은 사람의 탐구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분과 얼굴을 마주 보고 마음을 터놓고 

교제한다는 것은 최고의 특권이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끝까지 충성을 다했더라면

이 특권은 영원히 그의 것이 되었겠지요. 영원한 세대에 걸쳐 사람은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의 보화를 얻었을 것이고, 새롭게 샘솟는 행복을 찾았을 것이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과 사랑을 더욱더 분명하게 이해했을 것입니다. 

또 인간이 창조된 목적을 더욱더 완전히 성취했을 것이며 창조주의 영광을 더욱더 

충분히 반사했을 것입니다(앞의 책,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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