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월)-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한 보상 > 기도력

<오늘 기도력의 교훈- 풍성함의 법칙>
1.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셔야 풍성해질 수 있습니다.
2. 끊임없이 나누는 삶을 살아야 풍성해질 수 있습니다.

진행/원고/편집: 박성원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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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엡 2:7)

하나님께 풍성한 복을 받지 않고서 다른 이들에게 마음과 생명을 다해 그 복을 시냇물처럼 흘려보낼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음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은혜는 이기심과 반대되는 품성의 특성, 곧 생애를 깨끗하게 하고 고상하게 하며 풍성하게 해 줄 특성을 계발해 줍니다. 은밀한 중에 행한 친절한 행동은 마음을 한데 묶어 주고, 그 마음들을 모든 관대한 생각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더욱 가까이 이끌어 줄 것입니다. 꽃에서 풍겨 나는 향기처럼 삶에서 조용하게 흘러나오는 작은 배려, 곧 사랑과 자아 희생의 작은 행동은 삶에 결코 작지 않은 행복과 즐거움을 이룹니다. 타인의 유익과 행복을 위한 자기 부정이 세상에서는 하찮고 대수롭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는 그것이 영광의 왕, 즉 부요했으나 우리를 위해 가난해지신 그분과 연합할 수 있는 증표로 인정받는다는 사실이 결국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친절한 행동은 은밀히 행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의 품성에 새겨지는 결과는 숨길 수 없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로서 성의와 관심을 지니고 일한다면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과 긴밀한 교감을 나누게 되고, 마음에 역사하는 하나님의 영께서 그 거룩한 접촉에 대한 응답으로 심령에 거룩한 조화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맡겨진 재능을 지혜롭게 활용한 자들에게 더 많은 재능을 허락하시는 분께서는 사랑이신 그분을 믿는 백성이 그분의 은혜와 능력을 힘입어 행한 봉사를 기뻐 인정하십니다. 선한 사업에 자신의 재능을 활용함으로 그리스도인 품성의 계발과 완전을 위해 노력해 온 사람들은 장차 올 세상에서 그들이 뿌린 씨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시작된 사업은 영원히 계속될 더욱 거룩하고 고상한 생애에서 그 절정을 이룰 것입니다(보훈, 81~83).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롬 10:12)하신 분께서 말씀하십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눅 6:38). …주님의 사역을 하면서 바친 모든 희생은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엡 2:7)을 따라 보상받게 될 것입니다(소망,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