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토)- 전하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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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김종신
원고 : 김종신
기술 및 편집 : 김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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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살전 2:19~20)
하나님은 우리의 도움 없이도 죄인들을 구원하려는 목적을 얼마든지 이루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같은 품성을 계발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분의 사역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그분의 기쁨, 곧 그분의 희생을 통하여 구속받은 영혼들을 보는 기쁨에 동참하기 위하여 그들의 구속을 위한 그분의 사역에 참여해야 합니다(소망, 142).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반드시 그분의 나라에 초청해야 할 자로 보셨습니다. 그분은 사람들의 행복을 바라시는 분으로 그들 가운데 두루 다니시면서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셨습니다. 그분은 북적이는 거리에서, 개인의 집에서, 배 위에서, 회당에서, 호숫가에서, 혼인 잔치 자리에서 사람들을 찾으셨습니다. 그분은 매일의 일터에서 사람들을 만나셨으며 그들의 세속적인 일에도 관심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분은 가정에서 자신의 가르침을 펼치셨고 거룩한 임재에서 나오는 감화 아래로 그 가정의 식구들을 이끄셨습니다. 개개인을 향한 그분의 강렬한 연민에 사람들의 마음이 이끌렸습니다.
…예수님은 개인적인 접촉과 교제를 통해 제자들을 훈련시켰습니다. 종종 산기슭에서 사람들 틈에 앉으셔서 가르치셨습니다. 때로는 바닷가에서 혹은 함께 길을 걸으시면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분은 오늘날 사람들처럼 일장 연설을 늘어놓지 않으셨습니다. 하늘의 기별을 받아들일 만큼 마음의 문이 열린 곳이면 어디서든지 구원의 길에 관한 진리들을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이것을 하라, 저것을 하라고 명령하지 않으시고 “나를 좇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도시와 촌락을 두루 여행하시면서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셨습니다. 그분이 사람들을 어떻게 가르치시는지 제자들은 볼 수 있었습니다. …
인류의 관심사에 자신을 연결시키신 그리스도의 모본은 그분의 말씀을 전파하는 모든 사람, 은혜의 복음을 받아들인 모든 사람이 따라야 합니다. …
사람의 마음이 거룩한 진리에 감동을 받는 것은 설교 단상에서만이 아닙니다. 비록 미약해 보이나 매우 유망한 활동의 분야가 있습니다. 낮은 자의 가정에서나 높은 자의 저택에서, 친절한 접대 자리나 순수한 사교 모임에서도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디를 가든지 예수님을 모시고 가야 합니다. 그리고 소중한 우리 구주를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내야 합니다(소망, 15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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