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일) - 하나님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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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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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력 원고
“그리스도께서는 참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히 9:24).
하늘 법정에서 그리스도는 자기의 교회를 위해, 자기 피로
구속의 값을 치른 자들을 위해 탄원하고 계십니다.
수백 년 세월이 흘러도 죄를 속하는 그분의 희생은 조금도 그 영향력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죄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무서운 분리가 생겼고
그리스도께서는 죄인과 하나님 사이에 개입하셔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도 너희는 아버지께 올 수 있다.
하나님이 인간과, 인간이 하나님과 화목해질 수 있는 계획이 마련되었다.
중보자를 통해 너희는 하나님께 이를 수 있다.”
이제 그분이 여러분을 중재하기 위해 일어서셨습니다.
그분은 위대한 대제사장이 되어 여러분을 위해 탄원하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여러분은 하나님께 사정을 내어놓을 수 있습니다.
그분께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끊임없이 제단에 서서 시시각각 세상의 죄를 위해
희생을 드리는 분으로 묘사되었습니다.
그분은 참 장막의 봉사자 이십니다. 사람이 아니라 주님이 세우신 장막입니다.
유대인의 성소는 이제 아무런 유익을 끼치지 못합니다.
매일 드리는, 해마다 드리는 표상적인 속죄는 더 이상 불필요합니다.
중보자를 통한 속죄제만이 계속되는 죄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직무를 수행하고 계시며 죽임 당한 어린양과 같이 자신이 흘린 피를 바치고 계십니다.
진실한 신자의 종교 예식, 기도, 찬양, 참회와 자복은 하늘 성소에 향처럼 피어오르지만
인간이라는 부패한 경로를 통과하면서 오염 되었기 때문에 보혈로
정결케 되지 않으면 하나님께 가치있는 것이 되지 못합니다. ...
지상 성소에서 올라가는 향은 모두 그리스도의 정결케 하는 보혈로 촉촉하게 젖어야 합니다.
그분은 자신의 공로로 마련한 향로를 아버지 앞에서 들고 계십니다.
그 향로에는 이 땅의 흠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분은 그 향로 안으로 자기 백성의 기도, 찬양, 고백을 모으십니다.
그리고 거기에 자신의 흠 없는 의를 넣으십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속죄로 향기로워진 향이 완전히 받을 만한 것으로 하나님 앞에 드려집니다.
모든 순종, 회개, 찬양, 감사가 그리스도의 의라는 불꽃 위에 놓여야 한다는
사실을 모두가 깨달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God’s Amazing Grace>, 15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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