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일) - 하늘 성소의 올바른 이해 > 기도력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도력

10월 2일(일) - 하늘 성소의 올바른 이해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blank.gif

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도력 원고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히 9:11).

하늘 성소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 우리 믿음의 기초입니다.

지상 성소는 산에서 계시된 식양대로 모세에 의해 건축되었습니다. 

그것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였습니다. 

성소의 두 칸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이었고 우리의 크신 대제사장 그리스도는 

“성소와 참장막에서 섬기는 이”십니다.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히 9:9, 23; 8:2). 

사도 요한은 계시 중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을 볼 수 있도록 허락 받았습니다. 

거기서 그는 “보좌 앞에 켠 일곱 등불”을 보았습니다.

 ...여기서 예언자는 하늘 성소의 첫째 칸을 보도록 허락 받았습니다. 

그는 “일곱 등불”과 “금 단”을 보았습니다. 

지상 성소에서 금 촛대와 향단으로 상징된 것이었습니다. 

다시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었고 그는 안쪽 휘장 너머에 있는 지성소를 보았습니다. 

거기서 그는 “하나님의 언약궤”를 보았습니다(계 11:19). 

모세가 하나님의 율법을 보관하기 위해 만든 거룩한 궤를 통해 상징되었던 것입니다.

요한은 하늘에 있는 성소를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봉사하고 계시는 성소는 위대한 참 성소이며 

모세가 지은 성소는 그것의 모형이었습니다.

만왕의 왕께서 거하시는 하늘의 성전에는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나 됩니다(단 7:10). 

그 성전은 영원한 보좌의 영광으로 가득합니다. 

빛나는 수호자인 스랍들이 경외심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는 그곳은 

지상의 어떠한 건축물로도 그 크기와 영광을 나타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지상 성소와 그 봉사를 통해 하늘 성소에 관한 중요한 진리와 거기서 

사람을 구속하기 위해 수행되는 위대한 사업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 구주께서는 승천하신 후에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거기서 

자신의 사역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실물의 모형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자체에 들어가셔서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임재하심 가운데 

지금 나타나 계시기 때문”이라고 바울은 말합니다(히 9:24, 한글킹제임스).

<부조와 선지자>, 356~35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