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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금) - 가정의 유일한 안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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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롬 2:13).

세상에 마지막 자비의 기별을 전하는 사람은 가정의 신앙에 관하여 부모들에게 가르치는 일을 의무로 느껴야 합니다. 위대한 개혁 운동은 부모와 자녀에게 하나님 율법의 원칙을 전하는 데서 시작해야 합니다. 율법의 요구를 확인하고 나서 순종하기로 마음먹는 사람에게는 그들의 결정이 자신뿐 아니라 자녀에게도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알려 주십시오. 세상을 파멸시키는 죄악에 대한 유일한 방어책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임을 알려 주십시오. 부모는 자녀에게 순종과 불법 중 어느 하나의 모본이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그들의 모본과 교훈에 의해 그들 가정의 운명이 영원히 결정될 것입니다. 자녀의 미래는 부모가 꼴 지어 준 그대로 될 것입니다.
부모가 자기 행동의 결과를 내다볼 수 있다면, 자신의 모본과 가르침으로 죄의 영향력이 계속 확산될지 의의 영향력이 계속 확산될지를 미리 알 수 있다면 분명 변화가 일어났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전통과 관습의 마력을 끊어 버렸을 것입니다.
목사는 이것을 교인에게 강조하십시오. 그토록 오랫동안 소홀히 해 왔던 엄숙한 의무에 대해 부모들의 양심이 깨어나게 하십시오. 그러면 바리새인의 정신, 진리에 대한 반감이 사라질 것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그런 일이 불가능합니다. 가정의 신앙은 위대한 희망이며 온 가족이 하나님의 진리로 돌아오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세상에 그분을 올바로 소개할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다음과 같이 기도하십시오. “주님, 이 상황에서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지 저도 그분과 같이 행동하게 해 주세요.” 어디에 있든지 우리는 선한 일을 행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의 빛을 밝게 비추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크고 중요한 관심사는 바로 이것입니다.
…굳세고 단호하게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십시오. 그러나 그리스도의 온유함 가운데 최대한 조용히 일을 진척시키십시오. 인간의 자랑이 들리지 않게 하십시오. 자부심의 기색을 보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신성한 책임을 맡기셨음을 보여 주십시오. 말씀을 전하십시오. 부지런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열심을 내십시오.

<교회증언> 6권, 119, 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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