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일) - 성경은 그리스도께로 가는 길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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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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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성경은 그리스도께로 가는 길을 보여 준다
"순결한 마음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 …이는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며, 풀은 마르고 꽃은 져도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남아 있음이라"(벧전 1:22~25, 한글킹)
복된 성경은 위대한 구원의 계획을 우리에게 알려 주며 각 사람이 어떻게 영생을 얻을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성경의 저자는 누구인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은 참된 증인이시며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라고 자기 백성에게 말씀하신다. 성경은 그리스도께로 가는 길을 보여 주며 영생은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난다. 예수님은 유대인과 자기 주위에 모인 많은 무리에게 "성경을 연구하라"고 말씀하셨다. 유대인들은 구약 성경이 있었지만 그것을 인간의 견해와 뒤섞어 그 진리를 알 수 없게 됐고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가려지고 말았다. 오늘날의 종교 지도자들이 그 본을 따르고 있다.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성경이 있었음에도 유대인들은 성경 속의 그리스도를 식별하지 못했다. 오늘날 사람들은 신약과 구약이 있는데도 성경을 비틀어 진리를 회피하고 바리새인들처럼 자기의 해석대로 하나님의 계명 대신 인간의 격언과 전통을 가르친다. 그리스도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이 너무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인간의 사상을 가르친 나머지 그리스도의 교훈은 그들의 이론과 행습의 모든 부분에서 정면으로 부딪혔다.
그분의 산상 설교는 사실상 독선적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교리를 부정했다. 그들은 하나님을 곡해하여 그분을 동정, 자비, 사랑이 없는 가혹한 심판자로 보이게 했다. "주 여호와의 말씀"으로 보장받은 권위도 없으면서 그들은 끝도 없는 격언과 전통을 하나님의 가르침인 양 제시했다. 그들은 살아 계신 참하나님을 알고 경배한다면서도 그분을 완전히 잘못 소개했다. 반면에 그분의 아들께서 참신하게 드러낸 하나님의 성품은 세상에 새로운 선물이 되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사탄의 곡해를 완전히 쓸어버리고 사람들이 다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할 수 있도록 온갖 노력을 다하셨다.
『그리스도인 교육의 기초(Fundamentals of Christian Education)』, 308~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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