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목사] 하나님 사랑 중심으로 보는 안교교과 제 4기 제4과 "구약에 나타난 소망" > 안교교과

제 4과 구약에 나타난 소망, 

연구 범위 : 욥 19:25~27, 딤전 6:16, 시 49, 시 71, 사 26:14, 19, 단 12  

기억절  (히 11:17,19)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일요일(10.16), 내가 하나님을 보리라 

욥기 19:25~27을 읽고 요한복음 1:18 그리고 디모데전서 6:16과 비교해 보라. 욥은 언제 그리고 어떤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는가? 

욥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죽이실지라도 신뢰할 것이며 자신의 육체 안에서 하나님을 볼것이라고 이야기 하며 부활을 이해했음을 알수 있다. 

월요일(10.17), 무덤의 권세로부터 

시편 49편을 읽어 보라. 무엇이 시편 기자로 하여금 부활의 소망 없이 죽는 자들과 달리 자신의 최종적인 부활에 대하여 확신을 갖게 했는가? 

세상의 제물에 마음을 둔사람과 하나님께 소망을 둔 사람의 죽음을 비교하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죽음의 권세에서 건지실 부활의 약속에 대해 확신한다. 

화요일(10.18), “땅 깊은 곳에서”  

시편 71편을 읽어 보라. 다윗이 하나님께 자신을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시 71:20) 올려 달라고 부탁드렸을 때 그 말은 무엇을 의미했는가?

태어날 때부터 백발까지 인도하실 하나님을 믿으며 죽은 후에도 다시 부활시키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표현했다. 

수요일(10.19),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이사야 26:14, 19을 읽어 보라. 영원히 멸망할 자들(사 26:14, 말 4:1)과 영생을 얻을 자들(사 26:19)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영원히 멸망할 악인들은 부활이 없고 기억도 없어질 것이고 의인들은 땅에서 부활하여 살아날 것을 이야기한다. 

목요일(10.20),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들 다니엘 12장을 읽어 보라. 위대한 선지자의 글에서 부활에 관한 어떤 소망을 발견할 수 있는가?  

마지막 때에 땅의 티끌 가운데 부활하는 사람들 중에 영생을 받을 자와 수치를 당할 악인을 비교하며 그들의 최후의 운명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