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 과 민족들을 제자로 양성함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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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과 민족들을 제자로 양성함
기억절:“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사56:7)
첫째 날(일) 선지자들의 예언
*도입질문: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목적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모든 민족의 하나님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 위해 창조한 존재들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셨고 이스라엘을 선택하였습니다. (창12:1-3 → 갈3:16)
이스라엘이 위치한 곳은 아시아와 유럽과 아프리카의 길목이어서 메시아에 대한 소식을 전 세계에 전하기에 용이한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큰 뜻을 알지 못한 채, 자신들만 하나님께서 구원하셨다는 선민의식으로 인해 다른 민족과는 담을 쌓고 지냄으로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의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기적이고 제한적인 복음의 적용으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이스라엘을 통해 이루시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계획은 차질을 빚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과의 언약이 깨어지게 되었고 그 후에는 교회가 그 일을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교회도 초대교회의 순수성을 잃어버린 채 각 교파의 교리에 매몰되어 모든 민족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잘 수행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재림운동을 계기로 만들어진 재림교회가 탄생하여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재림교회도 구약의 이스라엘이나 여러 교회들이 가지고 있었던 이기적이며 배타적인 특권의식 속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민족들을 구원하기 위해 재림교회를 세우셨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둘째 날(월) 화가 있으리라!
*도입질문: 예수님 당시에 이방인들이 질병에서 나음을 입었던 사실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달아야 할 귀한 교훈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 보시기에는 모든 사람들이 소중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귀한 존재임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깨달았어야 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이스라엘을 부르셨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자신들의 특권의식을 버리고 가지고 있던 복음의 빛을 과감하게 세상 사람들을 향해 비추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교훈에 귀를 막고 더욱 더 이방인들과 분리되기를 선택함으로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로 향해 나아갔습니다.
그 결과 그들도 하나님을 오해함으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실상은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었고 그 결과는 언약의 관계의 단절과 함께 사망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셋째 날(화)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도입질문: 예수님의 탄생 때에 동방에서 박사들이 찾아오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앞두고 서방에서 헬라인들이 예수님을 찾아 온 사건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동방에서 온 박사들과 서방에서 온 헬라인들이 예수님을 뵙고자 하였다는 사실은 복음의 보편성을 가르쳐 줍니다.
복음이 단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 모든 동이 서에서 먼 것처럼 세상의 모든 백성들에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 사람들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그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난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그들 모두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넷째 날(수) 장벽을 허묾
*도입질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만 사랑하시지 않고 이스라엘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다 사랑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여호와 하나님은 창조주입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며, 하나님의 창조행위를 통해서 태어났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과 일대 일의 절대적이며 친밀한 관계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가 되셨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요3:16)
십자가로 사람들이 만들었던 모든 장벽을 허무셨고, 모든 사람들을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셨습니다.
자신만 구원받았다는 생각과 내 교회만 구원받았다는 의식은 십자가로 이루신 사랑의 공동체를 깨뜨리는 행위로서 하나님과 정면으로 반대가 되는 모습입니다.
다섯째 날(목) 대 사명
*도입질문: 세 천사의 기별은 누구를 향한 기별인가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세 천사의 기별은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하는 하나님의 마지막 초청의 기별입니다.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계14:6)입니다.
이제는 작은 생각에 머물러 있지 말고 하나님께서 가지신 원대한 뜻에 맞춘 좀 더 큰 생각을 갖고 세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깨달음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현실에 맞는 기도의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 각자에게 주신 말씀을 따라 오늘 최선을 다할 때 전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영원한 복음은 공중에 널리 퍼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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