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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저자와 다르게 이해되는 말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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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과 67쪽 상단에 " 안식일이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셨을때 구원이란 단어가 같이 쓰이지 않었스니 우리도 말씀 그대로 지키는 것을 강조하고 구원과 연계 하지 않으면 어떨가요.

 2. "구원" 이란 단어가 여러 다른 경우를 표현함으로 위에서도 구체적으로 구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명치가 않음으로 마음대로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

3."안식일이....하나님의 은혜의 선물..." 이라고 하였는데 성경에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사람에게 주셨다는 구절을 못 보왔습니다. 만일에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셨다면 사람이 임의로 안식일을 

    지켜도  되지만, 안식일이 사람을 위한 제도 이기는 하나 그 소유주는 예수님 이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안식일을 지켜야 되는것으로 생각됩니다.

4.  70쪽 중간에   "기쁨의 날이 되어야  할 안식일은  많은 이에게 하나의 멍에가 되었다."

    그럴수도 있겠으나  저는 저자와 반대로  생각됩니다.  우선 39개의 안식일 계명은 노동에 관한 것이었고 6일동안 쉬지 않고 노동을 하다가 노동에서 완전히 쉬게 되는 안식일 은 멍에가 아니고 기쁨의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제 4계명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에서 "일" 이란 단어가 출31장 성막을 지을때 같은 단어가 쓰였으며 성막을 위하여는 지붕을 짐승가죽으로, 휘장은 직조물로, 그리고 목수들이 집을 짓고 성소 안에는 진설병이 있는데 39 개의 안식일 계명이 위의 4 가지 에 대한 세부 사항이었습니다. 예로서 진설병  "빵" 을 위하여는 밭을갈고 씨를 뿌리고 물을주고 수확을하여 알곡을 가려낸 후  밀 가루를  만들어 반죽을 하여 빵이 되기 까지의 전 과정을 세분화 한 것이며,  기타 다른것도 세분화 하고 보니 39 개가 되었으며 안식일 에는 이러한 노동에서 쉬게 되니 39개의 계명이 멍에가 아니고 기쁜 날이 아니었을까 생각되어 꼭 부정적으로 만 보이지도 않습니다.

5.   68 쪽 에 "예수님은 어떤 전통들에서 대하여는 반대하셨고" 

    신약성경에 장로들의전통 은 유대인들에게는 성경말씀으로 똑같이 믿는 미쉬나 입니다. 간단히 약술한다면 모세가 하나님 말씀을 기록해 놓은 성경말씀외에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말씀들이 구전으로 전해 내려 온것을 후세에 모아서 책을 만들었는데 그것을 미쉬나 라고 하며 성경과 같이하나님 말씀으로 그들이 믿고 있는것을 아시면 바리새인 들과 예수님의 논쟁이 더 잘 이해가 됩니다.

    6.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이 안식일에 모든 매매 행위, 오락 또는 일을 금해야 하는데 이를 범하고 있으며 에스겔서 에는 안식일을 더럽혔다는 표현이 여러번 반복되고 있는데 더럽혔다는 동사 뜻에는  여인이 당한 경우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안식일을 범할때 하나님께 어떠한 치욕을 드리고 있는지를 안다면 평일과 성일을 분명히 구분하려고 노력할것입니다.

7.  은혜, 구원  우리귀에 매우 익숙한 단어들로서 두가지 다 하나님께서 해 주시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몫입니다. 반면에 사람의몫은 말씀에 순종하는것이지요. 그러므로 사람들은 사람의 몫을 제대로 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강조하는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의인과 악인에게 여전히 햇빛을 주시고 비를 내리십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주님께 충성할때 특별한 은혜로 인도 하십니다. 예로서 다니엘, 요셉 그리고 유대인 산파 십브라 와 부아등 이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주님께 먼저 충성하였을때 주님께서 은혜를 더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적으로 는 하나님께 충성할때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은혜를 베푸시며 하나님 은혜를 경험할수록 더충성하게 되는것이 은혜와 순종의 관계이며 은혜만을 강조하는것은 믿음이 많아 보이나 균형을 잃은 신앙생활이 될것입니다. 물론 사람 이 절대할수 없는것은 하나님께서 해 주시며 그러한 경우는 오직 은혜로 가 됩니다. 하늘에 올라 가지도 않었스면서 구원받었다고 계명을 무시하는것은 가나안에 들어 가기전 광야에서 불순종한 결과와 같은 경우가 아닌지요. 두서없이 안식일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이해하고 느낀것을 기술하여 보았습니다. 

단 한가지 바라는것은 하나님 백성들이 주님의뜻을 존중하여 안식일을 회복하고 성수함으로  우리주 예수님을 높이고 싶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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