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과 교회와 율법(엄지영, 최종오) > 안교교과

11과의 연장이다. 다만 재림교인들에게 익숙한 세 천사의 기별을 중심으로 기록했다. 특이한 점은 7성소의 시대분류와 유사하게 교회를 시대별로 분류해서 율법과 은혜를 설명해 나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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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요약>

6월 21일 안식일

이번 주는 에덴동산의 아담 때로부터 세천사의 기별을 전하는 자들에게까지 하나님의 교회에 이어져 온 율법의 연속성을 추적한다.

첫째 날(일) 6월 15일 아담에서 노아까지

아담과 하와가 타락 후에 바통(율법)을 다음 세대에 전달할 수 있었을지라도 인류의 도덕적 타락은 순식간에 이루어져서 홍수 때에 이르러서는 오직 노아와 그 가족만이 진실로 그리스도의 교회의 일원이라고 주장할 수 있었다.

둘째 날(월) 6월 16일 노아에서 아브라함까지(창 6:5~9)

노아 당시의 사람들은 악했지만 노아는 믿음가운데 거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있었다.

셋째 날(화) 6월 17일 아브라함에서 모세까지

아브라함과 두 아비멜렉, 요셉, 멜기세덱 왕 등 하나님을 두려워했던 사람들을 통해 모세의 사역이 있기 전에도 세상에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넷째 날(수) 모세에서 예수님까지

하나님은 히브리 민족을 선택하셔서 하나님의 참 율법을 맡기므로 혼란에 빠진 민족들에게 하나님의 뜻과 진리를 전하도록 하셨으나 그 일은 예수님이 성취되었다.

다섯째 날(목) 예수님에서 남은 자손까지

여러 세대에 걸쳐 전해온 바통을 예수님이 이어받아 순종하는 생애와 부활하심으로 결승점을 통과하셨다. 그리고 성령의 능력으로 당신의 의를 모든 믿는 자에게 나눠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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