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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교과

시계 추 같은 교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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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법에 관한 교과공부로 거의 한 기 가 지나고있으나 마치 시계추처럼 왔다갔다하는  느낌이며 교과 내용의 아쉬운 몇가지를 적어 보려고 한다.

금주 교과에 인용된

유다서 5절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구원이란 단어가 여러가지 다른 경우를 표현하고 있는데 하늘에 가는것도 구원 ,침례받고 새사람되는것도 구원, 병에서 낳는것, 위험에서 구출되는것도 구원임으로 구분하지 않으면 말씀을 오해 하게  되는데

위의 경우애굽에서 구원 하셨다는 것은 출애굽 사건이며 종에서 자유인이 된 후에 시내산에서 계명을 주시고 지키라고 하섰으니 현재 우리에게 적용한다면 하나님도 모르고 흑암의 세상에서 살다가 침례를 받은 경우에 해당되며 침례 받은 후 부터 하나님의 법을 지키게 되는데 성경 어디에도 능동적으로 지키라고 하셨지 구원받었으니 저절로 지키게 된다고 하지 않었건만 저자의 가르침은 성경과 반대가 되는것 같고

성경에서 완전 또는 온전 이 어떻게 쓰였는지는 설명하지 않고 완전히 할수 없다고 이론을 전개하여 주님의 법을 높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법이 무시되어도 되는것 같은 빌미를 제공하며

신30:11 "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것도 아니라"  14절 "...네가 이를 행할수 있느니라".  요일 5:3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이러한 말씀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능력밖의 일을 요구하시는 것도 아니고 일상생활가운데 무관심 또는 말씀을 경외하지 않는 것의 경고이며 요한 서신은 다른 말씀보다 늦게 기록 되었어도 여전히 계명을 지켜야 할것을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의법이 폐하지 않음을 강력히 옹호하고 있는데 교과에서는 인용되지도 않았다 .

그리고 로마서 전체의 기별이 첫장5절 "...믿어 순종케 하나니" 그리고 끝장 26절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순종하게 하려는 것이  중심  기별인것 같은데 예수님의 속죄공로를 믿어 의롭게 되는것 즉 침례를 받어 과거의 죄를 속함받은후 순종의 생활의 조화를 설명하고 있지 않다

(신 1:36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순종하였은즉 그는 볼 것이요" ...갈렙은 개가 주인에게 충성 하듯이 하나님 말씀이면 무조건  순종한것 같고 갈렙의 뜻 은 개(dog..히브리어로 ) 인데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 말씀에는 개 같이 충성하는것이 옳다는 교훈이 있는지모르겠다".


 믿음 이란 단어에는 믿기만 하는 믿음( 예: 하나님의 창조사역, 예수님의 희생, 마리아의 처녀잉태, 베드로가 물 위를 걸은것등...우리의 믿음만 요구됨)

                                 행함이 따라야 하는 믿음(예: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성민들은 거룩한것과 속된것을 구분하라등....행동에 옮기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믿는것이 아님)

 위의 성경절 내용에 믿지 않는 자들을 멸하셨다는 것은  광야에서 하나님 말씀을 불 순종 하여 분토가 된 것을  의미하며 아래 성경 말씀을 보면은

민 32:11. "애굽에서 나온 자들의 이십 세 이상으로는 한 사람도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땅을 정녕히 보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를 온전히 순종치 아니 하였음이니라" 이성경절  외에 도 많이 반복하여 순종하지 않아서 멸망 하였다고 선언하고 있으니  따라서 믿지  않는것과 불순종은 같은의미이고 믿음과 순종이 하나인것을 알게된다. 히 3:17-19  불 순종하여 광야에서 멸 하였다고 하면서 믿지 아니 함으로 들어가지 못 하였다고 하여 순종과 믿음을 하나로 표현 되었다.

사람들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부르는데 언제부터 누가 시작하였는지는 모르나 문자적으로 성경에 있는 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믿음맘을 강조 하다가 생긴 부산물은 아닌지 모르겠다.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부르는것 같이  행함의조상이라고  하여도 되지 않을까!  일반적으로 아브라함을 믿음의조상 이라고할때 창15:6 "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를 인용하는데 아브라함이믿은 내용은 4절 "네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를 믿어 의롭다 여겨진것 같지는 않으니 그 다음장 16장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못 믿고 하갈을 마지 하여 17장 1절에 하나님께로 부터 똑 바로 처신 하라는 내용의 경고룰 받은것을 보면 그를  의롭다고 하신것은  오히려 야고보서. 2:23  에  "이에 경에 이른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즉 아브라함이 의롭다 칭함을 받은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이삭을 바친것이라고 야고보서는 정의 하고 있다. 

실제로 12장에서 아브라함의 처신은 비겁하기 비할데 없었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통하여 큰 나라를 이루고 천하만민 에게 복을 약속하신 것을 다저버리고 자기가 죽을까봐 자기 아내를 다른사람에게 가게하있으니 보통사람의 믿음만도 못한 일을 하였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3:16 도  예수님을 창조주, 구세주, 재림주로 믿는것 외에 우리에게 하라고 명하신 것에 순종하는것 까지 저를 믿는 자마다  의 믿는것에 포함된다고 이해한다.

이뿐 아니라 의인은 없다 와 노아는 의인이요,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할 육체가 없다 그러나 신6:25"...우리의 순종이 우리의 의로움 또는 약2:24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  

 또는 믿음과 행함(예언의신) 137 쪽 "우리는 율법의 행위로 구원을 얻울수 없다. 그런가하면 우리는 순종없이 구원을 받을수도 없다" 등에  대하여도 분명한 이해가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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