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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과 삶과 죽음의 문제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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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과 삶과 죽음의 문제



기억절: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잠6:23)



첫째 날(일) 우리의 삶 속에 존재하는 법


*도입질문: 율법을 마음에 새기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율법은 하나님 품성의 사본입니다.(요5:39- 성경(율법)은 예수님에 대하여(품성) 증거 합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마음에 새기라는 의미는 단순히 율법의 내용이나 지식을 간직하고 따르라는 의미가 아니라 율법에 드러난 하나님, 하나님의 품성에 감동을 받는 삶을 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함께 계시도록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삶에 지속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대한 감동의 반응이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선택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이 없는 성경(율법)의 행위에 초점을 맞추는 신앙을 하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지 않게 되고(요5:42), 그런 상태에서의 성경(율법)대로 사는 삶은 하나님 보시기에는 의미가 없는 삶이므로 예수님은 그런 상태를 율법을 지키는 자가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요7:19)

율법을 통해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품성을 보게 되고 감동될 때 하나님의 사랑에 이끌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을 나의 삶의 최고의 자리에 놓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둘째 날(월) 빛과 생명


*도입질문: 율법이 빛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경은 빛을 생명과 동의어로 말합니다.(요1:4, 요일1:5, 요14:6)

율법이 빛인 이유는 율법이 빛(생명)이신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품성인 절대적 사랑이 곧 생명이므로 율법은 빛입니다.


하나님과의 분리의 결과가 사망(어두움)입니다.

어두움 속에 있는 사람에게 유일한 희망은 생명의 빛입니다.

율법은 글자대로는 빛이 아니지만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품성 속에서 율법을 이해하게 될 때 그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빛을 발견하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의 에너지는 하나님께로 이끄는 힘이 있습니다.(요12:32)

율법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때 성령께서 내 속에서 율법을 이루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셋째 날(화) 유혹과의 싸움


*도입질문: 유혹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유혹의 진원지는 사단이 주는 전파입니다. 사단이 주는 사망의 에너지는 너무나 강력하여 사람 스스로는 그 전파가 주는 영향력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습니다.(롬7:14-24)


사단이 주는 영향력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생명의 성령이 주는 에너지입니다.(롬8:2)

율법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할 때 사랑에너지가 감동으로 내게 다가와 사단이 주는 강력한 영향력에서 나와 하나님 편을 선택할 힘을 줍니다.(고후5:14)



넷째 날(수) 도둑질하지 말라


*도입질문: 간음과 절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간음과 절도는 둘 다 탐심으로 인한 결과들입니다. 탐심의 근원은 죄에서 옵니다.

하나님과의 분리의 결과로 인해 간음과 절도를 하게 됩니다.

근원적인 문제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분리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어떤 것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마7:16-18)


도둑질하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면 그 일을 이루실 분이 하나님이셔야 합니다. 그래서 화잇은 하나님의 모든 명령은 약속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하나님께서 이루시겠다는 약속입니다.(신9:9- 십계명을 언약의 돌판이라고 기록함)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하나님을 나의 삶에 최우선 순위에 모실 때 내 속에 계신 하나님께서 나의 삶 속에서 율법대로 이루어 주십니다.



다섯째 날(목) 죽음의 위협


*도입질문: 모든 죄들이 치명적인 위험이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경은 죄와 죄들을 구별하여 사용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죄는 하나님과의 분리로 인한 사망을 말하고 죄들이란 사망 속에 있는 자들이 행하는 죽은 행실(히6:1)들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사용하신 나무와 열매로 생각해보면 죄는 나무이고 죄들은 그 나무로부터 나오는 열매들입니다.


모든 죄들은 죄의 결과들이고 죄는 사망이므로 모든 죄들은 이미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치명적인 위험의 상태임을 가르쳐줍니다.


세상의 교육은 죄들을 교정하고 짓지 않게 하는데 초점이 있지만 그것은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관계의 회복이 없이는 이룰 수 없는 일입니다.

사람이 바뀌어야 합니다.


사단과 연결된 사람으로부터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하나님과 연결된 사람이 되어 성령의 지배를 받게 될 때 성령께서 사람들을 변화시켜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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