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과 선지자가 감당해야 할 고난(엄지영, 최종오) > 안교교과

기쁜 마음과 우울한 마음이 동시에 들기는 드문 일인데...

예레미야서를 연구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면서, 동시에 예레미야서의 암울한 내용 때문에 너무 우울하다.

하지만 예레미야의 내용과 너무나 일치하는 현실이 대등하게 공존하던 두 마음의 균형을 깬다.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않고 경각간에 무너지더니 이제 처녀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중하도다 전에는 존귀한 자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호보다 붉어 그 윤택함이 마광한 청옥 같더니 이제는 그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 가죽이 뼈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거리에서 알 사람이 없도다” 애 4:6-8

<방송듣기>

2015년 4기 예레미아 - 5과 선지자가 감당해야 할 고난(렘 15, 16)

http://www.podbbang.com/ch/6532?e=21812889

<PDF 파일>

http://www.podbbang.com/ch/6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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