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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과 베드로가 묘사하는 예수님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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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과 베드로가 묘사하는 예수님



기 억 절 :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 2:24)



첫째 날(일) 우리의 희생 제물이신 예수님


*도입질문: 성경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경의 주제는 예수님입니다.(요5:39) 예수님의 품성을 통해 감동의 결과로 예수님을 사랑하게 됨(요5:41)으로 생명과 연결되게 하는데 성경의 목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품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에서 보여진 예수님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시는 창조주입니다. 창조주로서 내가 죽어야 할 죽음을 대신하여 돌아가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내가 죽어야 할 죽음을 대신 돌아가시는 분은 그 품성이 무조건적인 사랑이며, 그런 대속을 하실 수 있는 분은 나의 창조주일 수밖에 없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 사단의 품성과 극명한 대조를 보게 되었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통해 온 우주의 존재들이 사단의 주장이 틀렸음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께로 이끌림을 받게 되었습니다.(요12:31, 32)



둘째 날(월) 그리스도의 고난


*도입질문: 그리스도가 고난당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은 창세전에 구원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창세전에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었습니다.(계13:8) 예수님께서 이미 창세전에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되시는 이유는 예수님이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창조주는 아담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셨습니다. 선택의 자유는 하나님의 품성인 무조건적인 사랑의 기초입니다. 선택의 자유를 보장할 때 하나님과의 사랑의 교제가 이루어지고, 서로를 행복하게 합니다.


그런데 선택의 자유에서는 하나님의 의도와는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택의 자유로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의도와는 달리 하나님을 떠나 죽음을 선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선택의 자유를 주시기 전에 죽는 선택에 대한 모든 책임도 이미 준비해 두셔야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떠난 선택의 결과인 영원한 죽음을 선택의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서 친히 감당하는 것이었습니다.


원치 않는 일이 발생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 아담과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들이 죽게 되었을 때(고전15:22) 하나님은 창세전의 구원의 계획을 발표(창3:15) 하셨고, 구원의 구체적 모습을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시는 행위를 통해 보여주셨고(창3:21),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지속적으로 바라보고 믿게 하기 위해 제사제도를 마련하셨습니다.(창3:24)


드디어 때가 되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고(갈4:4)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구원을 위한 계획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십자가는 창세전의 구원의 계획의 실현이었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창조주시며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시는 분임이 드러난 것입니다.



셋째 날(화) 예수님의 부활


*도입질문: 예수님의 부활은 왜 중요할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받으셨습니다.(롬1:4)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 두 번째 아담으로서 첫 번째 아담의 선택의 결과인 영원한 죽음을 해결하심으로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두 번째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게 되었습니다.(고전15:22)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 의롭다함이 보증되었습니다.(롬4:25)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지만 부활하지 못했다면 모든 것은 그것으로 끝나버릴뻔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 믿음도 의미가 있게 되었고, 모든 사람들이 부활의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고전15:22-24)



넷째 날(수) 메시아이신 예수님


*도입질문: 메시아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메시아라는 히브리어와 같은 헬라어는 그리스도입니다. 그 뜻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이 있습니다. 구약성경에는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가 그 직분을 구별하기 위해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기름 부으심은 침례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행10:38) 구약성경에 예언된 메시야로서 이 땅에 오셨고 구약성경에 예언된 대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메시야로서의 사명을 다하셨습니다.



다섯째 날(목) 신성한 메시아이신 예수님


*도입질문: 베드로는 예수님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나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베드로는 인간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삶을 산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3년 반을 함께 동고동락하였습니다. 베드로에게 있어서 예수님은 인간이었고, 점점 예수님을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하나님으로 인식하기 시작하였습니다.(마16:16)


베드로는 예수님을 구약성경에 예언된 메시아로 소개하였고, 또한 예수님을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분으로 소개하였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인격적 구분과 함께 예수님이 메시아이며 또한 하나님임을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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