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강단 [오창록] 이생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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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의 자랑은 하늘에 속하지 않는다.
사단은 이것을 유혹의 메뉴로 제시하고 있다.
매력이 넘치지 않는 유혹은 유혹이 아니다.
그러기에 빠져든다.
사단은 마4장의 3가지 시험을 이 마지막 때 마지막
백성들에게 다시 감칠 맛 난 모양으로 제시한다.
이생의 자랑,
참 버리기 쉽지 않다.
벼슬, 세속적 감투, 완장 차는 일, 천하만국 등,,,
현세는 하늘 보다 좋아 보임에 틀림없다.
이런 것들이 선교로 둔갑하여 교회로 스며든다.
땅콩 회항 사건,
세속의 한 사람의 인성의 결함이 온 세상에 드러났다.
구속의 경륜의 특징중 하나는 사단의 품성을 폭로하는 것이다.
이렇듯 세상의 공의도 작동한다,
하물며 하늘의 공의는 어찌하랴,
우리의 감추어진 모든 품성도 표면위에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죄의 용광로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의 마지막 종착역이 되어야 될 것이다.
딤전5:24,25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그 뒤를 좇나니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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