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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주 Because He Lives [영상 가사 악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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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주 
가사

1.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날 위하여 오시었네 

내 모든 죄 용서하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나의 구세주
 


2.

주 안에서 거듭난 생명 도우시는 주의 사랑

참 기쁨과 확신 가지고 예수님의 도우심을 믿으며 살리



3.

그 언젠가 주 뵐 때까지 주를 위해 싸우리라 

승리의 길 멀고 험해도 주님께서 나의 앞길 지켜주시리



(후렴)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근심 전혀 없네


사랑의 주 내 갈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에 기쁨 늘 충만하네






Because He Lives



God sent His son, they called Him Jesus
He came to love, heal, and forgive.


He lived and died to buy my pardon,
An empty grave is there to prove my Savior lives.





Because He lives, I can face tomorrow.
Because He lives, All fear is gone.


Because I know He holds the future,
And life is worth the living just because He lives.





How sweet to hold a newborn baby,
And feel the pride and joy he gives.


But greater still the calm assurance,
This child can face uncertain days because He lives.





Because He lives, I can face tomorrow.
Because He lives, All fear is gone.


Because I know He holds the future,
And life is worth the living just because He lives.





And then one day I'll cross the river,
I'll fight life's final war with pain.


And then as death gives way to victory,
I'll see the lights of glory and I'll know He lives.




Because He lives, I can face tomorrow.
Because He lives, All fear is gone!


Because I know He holds the future
And life is worth the living just because He lives!




Words: Bill & Gloria Gai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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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Today, millions of Americans and people around the world are coming to love southern gospel music, and a big reason is the popularity of the Bill and Gloria Gaither Homecoming concerts and videos. For more than 40 years, the Gaithers have been writing and performing Christian songs. "He Touched Me," "There's Something About That Name," and some 600 others are featured in many church hymnals. But "Because He Lives" is perhaps the best known.

In the late 1960s, while expecting their third child, the Gaithers were going through a traumatic time. Their firstborn, Suzanne, was 4, and her sister Amy was three months old. The timing for another baby wasn't ideal. On top of that, Bill was recovering from a bout with mononucleosis.

The breakup of the marriage of Bill's sister, Mary Ann, had left his family devastated. What's more, a close friend's accusation that Bill and Gloria were using their ministry just to make a buck blindsided the couple and plunged Bill into a deep depression.

Gloria also remembers it as a time of fear and sadness. The educational system was being infiltrated with the "God is dead" idea, while drug abuse and racial tension were increasing. The thought of bringing another child into the world was taking its toll.

But after a simple prayer by one of Bill's close friends—a prayer that commanded the devil to back off—both Bill and Gloria recall that the strength of the Holy Spirit seemed to come to their aid. Christ's resurrection, in all its power, was reaffirmed in their hearts. They were assured that the future, left in God's hands, would be just fine.

In July 1970 a healthy baby, Benjamin, was born. Inspired by the miracle of their son's birth, "Because He Lives" poured out of the Gaithers' grateful hearts. The song clearly affirms the hope believers have in Christ. We can face tomorrow, with all its uncertainty, as we realize that God holds the future and makes life worth living.
                             English Lyric taken from http://www.hymnlyrics.org/mostpopularhymns/because_he_liv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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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찬미를 그렇게 사랑하는 이유
Why do I love this music so much?

사람이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은 바로 미래가 보장 되는 삶이다.
 오늘 모든 것이 잘 되어도 내일 희망이 없다면, 살맛이 나지 않는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영원한 미래가 보장된 삶이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은, 당장 이순간 죽는다 해도,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다음 눈을 뜨는 순간은, 
바로 찬란한 모습으로 구름타고 오시는 예수님을 바라본다. 

이 얼마나 가슴 설레이는 일인가!  
부활의 주 예수와 연결된 사람에게는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하는 사실이다.  

오늘 나의 입에서 저절로 
찬미가 흘러나와서 흥얼 거렸다.


죽음에서 부활하신 
나의 구세주

그렇다! 바로 죽음을 이기시고, 
요셉의 무덤에서 살아나신 분이 

나의 구세주이시다. 
그런데, 

그 분이 오늘도 살아게시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엄청난 행복의 근원이다.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근심걱정 
전혀 없네


암 그렇고 말고!  
살아계신 주님은 나의 참된 소망이다.  

그분이 바로 부활의 주님이라는 사실이
그 무엇 보다도 내 삶을 근심 걱정을 깡그리 없애버린다.  

죽음이 두렵지 않은 사람은 
삶의 어떤 어려움이 와도  끝까지 견딘다.

그 어떤 것도 죽음보다 
어렵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놀라운 사실, 
부활의 주님이 

바로 오늘 나의 삶의 매 구석 구석 마다, 
생명의 태양 빛을 비추신다. 

그대는 혹시 지금, 창공이 전혀 보이지 않는, 캄캄한 긴긴 터널을  
통과하고 있지는 않는가?

정말 아무리 궁리해도 도저히 해결 될 수 없는 
경제적 위기 중에 위기에 절망하고 있지는 않은가?

치료될 길은 전혀 보이지 않는 암과 불치병이
순간 순간이 길다하고 그대의 몸을 강타하고 있지는 않는가?

이유 모를 우울과 삶에 지쳐서 홀로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고 있지는 않는가?

아무리 기도하고 권해도 도저히 주께로 돌아올 것 같이 보이지 않는
자녀들을 생각하며 마음에 고통을 당하고 있는가?

아무리 노력해도 더 좋아 질 것 같지 않은
껄끄러운 부부 사이가 이혼까지 생각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위기에 괴로워하는가?

여기, 그 모든 것과 그 외에 말 못할 
그대와 나의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다 아시는 분이,

바로 부활의 주님이시고, 
그대와 나의 옆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사랑의 주 
내 갈길 인도 하니

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네!

내 가는 길 주께서 아신다.  
그대와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힘들고, 외롭고, 

고통스럽고, 절망적이라도,  혹 몇 분 후엔
죽어야 하더라도, 

여기 부활의 주님이 
그대와 나에 곁에 계신다.  

죽음의 눈을 감고, 
그 다음 순간 눈을 뜨면, 

영광의 재림의 주님을 
보는 순간이다. 

그리고는 영원히 다시 죽음 없고, 
절망과 한숨과 고통 눈물 아픔이 없는 곳에서, 

그분의 은혜로 영원히 
산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러기에 나는 이 찬미를 좋아한다. 
부활의 주가, 나의 사랑이고, 나의 보호자 이시고,

나의 인생길의 안내자라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근심 걱정 
전혀 없네


사랑의 주 내 갈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에 기쁨 늘 충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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