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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 포도 나무요" [합창 동영상] -- 이래서 Berrien Springs가 살기 좋은 곳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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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 포도 나무요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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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Berrien Springs가 살기 좋은 곳이 아닌가




이곳에 20년 이상 살면서 금년 처럼 마키스 포도를 많이 먹어 본 적이 없다.

그 이유는, 바로 금년에 처음 선을 보인, 교회에서 3마일 거리에 있는,


 

빈센트 (Mr. Kenneth Vincent)씨의 마키스 포도농원

덕분이다.



이 근처에서 나는 포도 중에 가장  맛있는 포도를 

다른 포도 가격보다 싸게 사서 마음껏 먹게 된 것이다.

 

마지막에는 공짜로 따가라고 하여 따다가 

알알이 봉지에 넣어 냉동고에 넣어 놓았다.


며칠전에 그것을 한 봉지 꺼내어 아마씨와 함께 스므디를 만들어

먹었는데 설탕을 넣은 것 처럼 달아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이런 맛있는 포도만 재배하는 마키스 포도농원이 이렇게 가까이에 있다는 것은 정말 다행이다.

그 덕분에 금년에는 다른 포도는 거의 먹지 않고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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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빈센트씨에게서 전화가 왔다. 

앤드류스 교회의 여러 교우님들이 그분의 농장을 애용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전화였다.


일일히 이용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싶다고 하셨다.  

참으로 우리 교우님들도 감사한다고 말씀을 드렸다.  


다음 해에는 더 좋은 포도를 재배하여 보답하도록 하시겠다고 하셨다.

이런 전화를 받으면서 예수님이 하신 포도나무 비유가 생각이 났다. 


예수님이 포도나무이고 바로 우리가 그 가지이다. 

예수님에게 언제나 온전히 연결되어 있으면 가장 맛있는 포도송이가 맺힌다. 


이 좋은 안식일 

우리 모든 교우님들이 예수님과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


그래서 우리 삶이 최상의 좋은 포도와 같은 

모든 이들에게 가장 유익을 주는 아름다운 예수님과 같은 품성을 닮게 되기를 바란다. 


내년에도 더 좋은 포도를 빈센트씨가 제공하여

입에서 살살 녹는 포도를 먹을 생각을 하니 군침이 돈다. 



입에 살살 녹은 단 포도를, 일반 포도값보다 싸게 엔조이하는 것이

Berrien Springs가 살기 좋은 곳이라는 이유 중에 하나라는 사실을 부인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출처: 에녹 블로그  글쓴이: 에녹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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