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음악은 마음에 영감 (inspiration)을 준다 > 음악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음악

좋은 음악은 마음에 영감 (inspiration)을 준다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ziemiapiano.jpg




마음에 우러러나오는 하나님을 향한 존경과 

경외심과 감사를 내가 작곡하고 작사한 것으로 부르고 싶다.



무엇보다 찬양을 할 때, 

가사의 깊은 뜻을 생각하며 부르면 감동이 되고,



그 가사를 내 삶에 적응하여 나의 경험을 

찬송으로 부르면,



눈시울이 뜨거울 정도로 감동을 받고,

머리가 쭈삣 쭈삣 서는 



영감이 

솟는다. 



부활하신 주님은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에게 찬양을 주시고 에너지를 주신다.



할렐루야!

부활의 주를 찬양하자!





소년 시절, 더 이상 앞으로 나갈 수 없어 쓰러졌을 때, 
나는 조용히, 웅크리고 앉아 있을 때, 

주님이 오셔서, 나를 높이 세우시고, 
난공 불락의  수 많은 산 위에 우꾹 서게 하시고, 

쓰나미 보다 더 험한 인생의 고해위를 걷게하신 경험을 
노래로 표현할 때, 영감이 온 몸을 휩쓴다. 

2011년 3월 26일 예배 시간에 부른 특창 
"You Raise Me Up"



어린 소년 시절에 읽은 

음악의 중요성을 말한 구절이 생각나서 적어본다.     




"음악이 바르게 사용되는 때에는 사람의 마음을 고귀한 주제(主題)로 높이고, 

심령에 영감을 일으키고, 향상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귀하신 선물이 되는 것이다. . . .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는 데는 그것을 노래로 만들어 

반복하여 부르는 방법보다 더 효과적인 것은 없다. 



그런 노래는 

기이한 힘을 가졌다. 


a881df65.gif

그것은 거칠고 교양이 없는 성질을 진정시키는 힘을 가졌고, 

사람의 마음에 활기를 주고, 



동정심을 깨우치며, 

행동의 조화를 촉진하고, 



용기를 잃게 하고, 노력을 약하게 하는 

어두운 생각과 흉사에 대한 예감을 없이 하는 힘을 가졌다. 


노래는 영적 진리를 마음에 감명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이다. 



무겁게 짓눌려서 거의 절망에 빠지려는 심령이 

오랫동안 잊어버렸던 어린 시절에 부른 노래의 가사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기억을 돌이키고 

그로 인하여 유혹은 힘을 잃고 인생에 새로운 의의와 목적이 생기고, 



용기와 즐거움을 다른 사람에게까지 

나누어 주게 된 실례가 얼마나 많은가! . . . . 



가정에서 아름답고 순결한 노래를 불러서 

책망하는 말이 적어지게 하고, 



더욱 쾌활함과 희망과 기쁨의 말이 많아지게 하라. 

학교에서 노래를 부름으로 학생들로 



하나님과 교사로 더불어 

또 학생들끼리 더욱 친근하여지게 하라. . . .


0046.gif


자기가 부르는 노래의 가사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생각하고, 


그 말이 가진 힘으로 말미암아 더욱 감동받기가 쉬워질 것이다. . . . 




음악은 거룩한 목적에 도움이 되고, 

순결하며, 고상하고 향상시키는 일에 사람의 사상을 높이며, 



영혼 속에 하나님께 헌신하고 감사하도록 하는 생각을 일깨우는데 사용되었다. . . . 

분명한 음조와 정확한 발음, 그리고 또렷한 음성으로 불러야 한다. . . .



명백하고 부드러운 음조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노래를 부를 것이요, 


귀에 거슬리는 거칠고 강렬한 소리로는 하지 말도록 하라. 




노래 부르는 재간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므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사용되도록 하라. . . . 



하나님은 사랑과 그리고 당신에게 대한 헌신으로써 가득 찬 순결한 마음에서 


나오는 찬양의 노래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신다. . . . 





음악은 선을 위한 


큰 능력이 될 수 있다. . . . 



음악에는 아름다움과 감동과 힘이 있어야 한다. 

소리를 높여 찬송과 헌신의 노래를 불러라. 



가능하다면 기악을 병용하여 영광의 화창(和唱)이 

하나님 앞에 올라가 받으실 만한 제사가 되게 하라."         


20160094md6.gif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291-296





34.jpg


출처: <에녹 블로그>     글쓴이: 에녹님     원글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