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201회/에레미야 49장 7-22절/에돔의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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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절:내가 에서의 옷을 벗겨 숨은 곳이 드러나게 하고 그 자손과 형제와 이웃이 멸망하였은즉 그가 없어졌느니라
19절:사자가 나타나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그들을 쫓아내고 택한 자를 그 위에 세우리니 나와 다툴자가 누구며 내 앞에 설 목자가 누구냐
이제는 하나님께서 에돔을 심판하여 그들의 성읍들을 황폐케 될 것을 말씀 합니다
에돔은 에서의 별칭(창25장)으로 그의 후손들을 말하며 형제인 이스라엘과 끝없는 대적과 갈등을 해왔지요
에돔은 강력한 힘과 지혜와 책략으로 이스라엘을 괴롭혔지만 하나님이 반문 합니다
☞네 지혜와 책략이 이제 어디 갔느냐☜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는 그들이 의지하는 것 들은 모두 무용지물이 되지요
그들은 숨을 곳이 전혀 없는 철저한 심판을 받습니다
에돔 사람들은 심판 앞에서 가족을 버리지만 버려진 고아와 과부를 하나님이 돌보시겠다고 약속 하시지요
예레미야가 전하는 예언은 오직 여호와께로 부터 받은 것임을 강조 합니다
그러므로 이 심판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확인 한 것이지요
그들은 높은 산 꼭대기와 바위틈에 피난처를 만들고 안전하다 교만 했지만 하나님은 교만한 그들을 끌어 내실 것 입니다
우리의 위기 때는 오직 하나님 만이 안전한 피난처 이지요
이제 사자처럼 하나님의 심판이 이릅니다
바벨론을 통해 양 떼의 어린 것들 까지 철저히 짓밣히고 사로 잡히며 물 샐틈 없는 심판이 집행 됩니다
에돔의 심판의 소리가 홍해에 까지 들려 나가고 주변 나라들에 큰 파장이 밀려 갑니다
심판의 계획을 들으라 사전 명령 하신 것은 심판의 목적이 멸망이 아니라 회개에 있기 때문 이지요
심판의 계획을 들으라는 음성은 나를 회개의 자리로 초청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 입니다
★저 역시 저의 생각과 지혜를 바위틈으로 여기며 불신앙의 삶을 살아 왔습니다
인간적 방법과 노력으로 이루려는 저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라는 경고는 제 속에 가득찬 세상적 가치관을 부수고 넘어 뜨리라는 말씀임을 깨닫고 회개 합니다★
적용
1/하나님보다 내가 더 의지하는 지혜와 책략은 무엇일까요?
2/나를 위하여 점령 하려는 산 꼭대기와 바위틈은 무엇이며 그런 나를 하나님께서 끌어 내신 체험을 하셨나요?
♥여호와의 계획을 들으라 이 말씀 앞에 묵상하는 말씀 가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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