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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96회/ 에레미야 47장 1-7/블레셋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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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보라 물이 북쪽에서 일어나 그 땅과 성읍과 거기에 사는 자를 휩쓸리니 모든 주민이 울부짖으리라

4절:이는 블레셋 사람을 유린 하시며 두로와 시돈의 도와 줄자를 다 끊어 버리시는 날이 올 것 임이라

6절:여호와의 칼이여 네가 언제까지 쉬지 않겠느냐 네 칼집에 들어가 가만히 쉴지어다





애굽왕 바로가 BC 609년 블레셋의 가사를 공격 하기 전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합니다

북쪽의 물결은 장차 블레셋을 향하여 올 바벨론의 군대를 상징 하지요

바로가 블레셋을 침공하여 가사를 약탈 하지만  정복 까지는 못하고 물러 갑니다




블레셋은 철수하는 바로를 보며 환호 하지만 BC 604년 더 강력한 바벨론의 군대가 준비하고 있음을 몰랐지요

나의 힘으로 바로의 공격을 막았다고 교만하면 우리는 곧 찾아올 바벨론 때문에 울부짖게 될 것 입니다

블레셋의 심판은 곧 온 땅에 밀려올 것 입니다

그 날에는 내가 붙잡고 있는 자녀의 손이 풀리고 그토록 꿈꾸었던 가족의 행복도 물거품이 되지요




블레셋을 돕기 위해 두로와 시돈 갑돌 섬의 지원군이 당도 하지만 그들 역시 궤멸 되고 맙니다

침공 당한 가사는 죽은 자를 슬퍼하고 대머리가 되도록 머리카락를 잡아 뜯고 애곡 하며 그들의 우상에게 달려 가지요

너무도 비참한 심판을 바라보던 예레미야는 여호와의 칼이 이제 그만하고 칼집에 들어가 쉬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 칼은 인간의 애곡이나 보상과 감정으로 멈출 수  없습니다

심판을 정하시고 결정한 것이므로 진멸 되어야 종결되기 때문 이지요



●여호와의 칼은 나의 육이 죽고 영으로 거듭날 때에야  칼집에 들어 갑니다●




★눈 앞의 바로의 공격이 끝났다며 다시 제 길을 고집하며 살아온 인생임을 인정 합니다

그 결과 제 인생의 해달별이 떨어지는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오직 주를 의지하며 진멸의 칼이 아닌 구원의 칼이 되도록  오늘도 십자가를 의지하고 엎드립 니다★




적용



1/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 중에 유린 당한 경험이 있습니까?

2/인간적인 열심과 봉사의 보상으로 심판을 멈출 수 있다고 생각 하지는 않았는지요?




♥하나님이 내게 원하는 것은 박하나 유향이 아니라 오직 회개하며 주님 안에서 온전히 거듭나는 사람 입니다

말씀 가족들이 모두 구원의 칼을 소유 하기를 기도 합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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