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91회/ 에레미야 44장 1-14절/ 하나님의 분노와 기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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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절:나의 분과 노여움을 다 쏟아서 유다와 예루살렘을 불살랐더니 그것들이 오늘과 같이 폐허가 되었더라
7절:어찌하여 큰 악을 행하여 자기 영혼을 해하고 너희의 남자와 여자와 아이와 젖먹는 자를 멸절하여 남은 자가 없게 하려느냐
12절:또 애굽 땅에 살기로 고집하고 들어간 유다의 남은 자들을 처단 하리니 그들이 멸망하여 애굽 땅에서 엎드려 질 것이라
이스라엘의 슬픈 역사가 다시 시작합니다
말씀을 외면하고 우상을 섬기던 그들에게 분노하신 하나님이 폐허가 된 예루살렘을 보면서 제발 깨달으라 호소 했지요
우리도 그들의 슬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나의 가증함을 드러내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회개하는 것 뿐 입니다
참된 백성은 폐허 속에서 자신의 죄를 보고 돌이킬 때 슬프고 아픈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애굽에 머물던 유다 백성은 망국의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애굽에서 안전과 행복을 찾아 제 길을 걸어 갑니다
예수님은 마태 복음 12장 20절에 상한 갈대 같고 꺼져가는 심지와 같은 내가 실상을 깨닫고 두려워 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순종 하기를 기다립니다
7절 -10절은 이스라엘을 향한 검사의 기소장과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만나면 기소장은 사면장으로 바뀌고 저주와 수치는 구원과 회복의 사건이 되지요
그러나 애굽에 온 그들은 애굽에서 잠시만 살다가 돌아 가겠다 생각 했지만 그 소원과 계획은 물거품이 됩니다
그들 앞에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 그리고 수치와 조롱이 준비 되었을 뿐 이지요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 선언문 입니다
판결문이 내려지기 전 이 때가 기회 입니다
신속히 유다로 들어가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 얼굴을 내게 비추시고 은혜를 베풀 것이기 때문 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곰곰히 생각 해보면 나의 역사임을 깨닫게 됩니다
나의 죄악과 우상들을 가지치기 하면서 심판의 말씀을 듣고 믿음의 땅 약속의 땅으로 돌아 가기를 소망 합니다★
적용
1/심판으로 불살라진 나의 예루살렘은 무엇 입니까?
2/아직도 세상의 영광에 빠져 소망과 믿음의 땅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나의 우상은 무엇 입니까?
♥내 삶에서 하나님의 노여움을 일으킨 악행들을 회개하고 약속의 땅을 향해 가는 말씀 가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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