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88회/ 42장 1-14절 >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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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88회/ 42장 1-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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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절:여호와께서 당신을 보내사 이르시는 모든 말씀들을 행하리이다

10절:너희가 이 땅에 산다면 내가 너희를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너희를 심고 뽑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린 재앙을 돌이킴이라

14절:너희가 말하기를 우리는 전쟁도 나팔 소리도 궁핍이 없는 애굽 땅으로 들어가 살리라 하면 잘못되리라




요하난과 백성이 예레미야를 찾아 하나님이 명하신 말씀대로  행하겠다며 자신들의 비참함을 기도해달라고 요청 합니다

이것은 자신들이 보호 받기위한 위선 이었지요

그들의 참 뜻은 자신들이 애굽에 가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지지를 받기 위한 포장 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순종하고자 기도 하는지 혹은 그 분의 뜻을 내 결정에 맞추려고 기도 하는지 모두 아십니다

먼저 결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사람은 순종의 복을 누립니다

우리의 생사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지요




그 분은 이미 소수의 남은 백성이 이 땅에 산 다면  그들을 세우고 심겠다고 약속 했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주관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뿐 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시면 바벨론 왕도 나를 불쌍히 여기지요




●그러므로 믿음으로 약속의 땅에 붙어 있을 때 주의 긍휼이 바벨론 왕을 통해 내게 임함을 기억 해야 합니다




그럴 때 그 분은 우리를 회복과 함께 안식의 본향 으로 이끄십니다

그러나 거듭되는 약속에도 그들은 애굽으로 가기를 갈망 하지요

그들은 애굽을 전쟁도 기근이 없는 강대국으로 생각 했습니다

그것은 본질이 아니었는데 유다가 약속의 땅을 살았음에도 그들에게 임한 전쟁과 기근은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죄악의 결과 였지요




오늘 우리도 완벽한 환경을 꿈꾸며 살아 가지만  돌이키지 않는 나의 죄악이 계속되면  우리의 삶에도 전쟁의 나팔 소리는 계속되고 끝내는


메뚜기 떼가  쌓은 양식을 다 먹게 될 것 입니다

하나님과 동행 하는 삶이 천국이고 약속의 땅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두렵고 떨림으로 순종하며 약속의 땅에 붙어 있을 때 그 분은 나를 뽑지 않고 심으며 하늘 백성으로 인쳐 주십니다





★저 역시  바벨론 왕이 무서워 끝없이 애굽을 바라보며 살아 왔음을 회개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말씀 안에서 인내하며 약속의  땅에 끝까지 붙어 살기를 소망 합니다★




적용



1/우리의 뜻을 이루고자 종교적 열심으로 포장 해온 나의 위선은 무엇 입니까?

2/오늘도 찾아 헤매는 우리의  애굽은 무엇일까요?




마라나다



샬롬

강 구식 


이 초대에 미정으로 응답하시겠습니까?


이 초대를 거절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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