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84회/ 새해를 맞이하는 다짐과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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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장막을 바라보자
2018년을 보내면서--
새해에는 말씀 가족 여러분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축복을 기도 합니다
한 해동안 긴 말씀 편지를 정성껏 읽어 주시고 격려와 응원을 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바울의 권면을 추천 합니다
고후 5장 1-2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노라
우리는 하늘로 부터 오는 우리의 처소로 덧 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2019년의 여정이 눈 앞에 이르렀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뒤로하고 다시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성도의 인생은 나 혼자 열심히 뛰다가 끝나는 마라톤 경주가 아닙니다
내가 뛸 만큼만 열심히 뛰고 다음 주자에게 바톤을 넘겨주는 믿음의 계주 이지요
우리는 이 땅에서 많은 소유를 갖든지 못 갖든지 우리의 생을 마치면 재림의 아침에 천국으로 돌아가야하는 나그네들 입니다
가장 좋은 곳 천국을 소유한 나그네는 아무리 좋은 것으로 유혹해도 안주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갈 때가 가까울수록 더 기뻐 하지요
구원을 확신하는 성도는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그 소망으로 당당히 다가오는 폭풍과 도전에 맞서고 결국 승리 합니다
새해에는 우리의 시선이 땅에있는 바울의 권면처럼 육신의 장막집에 머무르지 말고 하늘의 집을 바라보며 살기를 바랍니다
이 땅의 장막 집은 나의 초라한 육신과 그에 속한 것들임을 바울은 지적 하지요
이 땅의 장막은 일시적 거처일 뿐이며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울러 아무도 내가 쌓은 나의 속한 것을 가지고 갈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육신이 무너져 내리는 고난과 역경은 도리어 축복의 시간과 사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또 일상의 우여곡절과 여러 사건들을 만나게 될 것 입니다
바울은 죄인 중의 괴수가 되었고 그리고 그의 삶은 수많은 도전과 시련을 겪으면서도 항상 담대 했었습니다
이유는 그의 몸의 장막이 무너지면 그 때는 그토록 그가 사모했던 주님과 함께 있게 될 것을 보았기 때문 이지요
새해에 우리는 여러 결심을 하겠지만 영적 성장과 변화를 위하여 한 가지씩 계획를 세우고 믿음으로 실천하여 의의 열매를 맺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가 첫째되는 삶
예수가 중심이 되는 삶
예수의 정신과 마음으로 사명의 길을 가는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 여러분과 가족과 생업에 큰 축복과 형통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마라나다
샬롬
강 구식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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