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 하는 말씀 편지 182회/렘 38장 1-13절
페이지 정보
본문
2절:이 성에 머무는 자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으리라 그러나 갈대아인에게 항복 하는 자는 그 목숨을 건지리라
6절:감옥 뜰에 있는 말기야의 구덩이에 예레미야를 줄로 달아 내렸는데 그 구덩이에 물이 없어 진창 속에 빠졌더라
9절: 구스인 에벳멜렉이 왕이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한 일은 악하나이다 그가 거기서 굶어 죽으리이다
예루살렘 멸망에 대한 여호와의 말씀을 들은 고관들이 왕의 허락을 받아 그를 죽이고자 말기야의 구덩이에 던져 넣습니다
당시에 유다의 지도자들은 생존을 위하여 애굽과 바벨론 사이에서 방황을 했지요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오직 기득권을 사수하기 위한 현상 유지 였습니다
바벨론에 항복하는 자가 살리라는 기별 앞에 자기들이 선택하는 것이 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의 멸망이 불순종과 반역과 하나님께 저항 하는 것임을 깨닫지 못하고 제 길을 고집했지요
구원은 내가 좋은 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믿음으로 내 삶을 드려야 하는 것을 망각 합니다
때로는 원수에게 항복하는 것이 구원이 되지요
내 문제는 내가 풀 수 있다고 착각하면 무엇이 평안이며 재난인지를 분별 하지 못하지요
하나님을 만나고 알지 못하면 신앙를 오래 해도 내가 주인이 되고 맙니다
마침내 내 손으로 선지자를 죽이려고 하지요
예레미야는 말씀에 순종하여 깊은 땅속 진창에 빠집니다
●내가 지금 누군가를 구덩이에 던져 넣을 수 있어도 말씀을 거역하면 대적이 되기도 하고 힘이 없어 구덩이에 빠져도 말씀을 따라가면 사명을 감당하게 되지요●
우리의 구원은 세상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기 때문 입니다
이 때 이방 땅 구스에서 온 내시 에벳멜렉이 그를 구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 이라고 부르짖던 그들은 선지자를 죽이려고 진창속 구덩이에 버렸지만 이방인 손에 하나님은 역사 하십니다
사람은 혈육과 전통과 출신과 배경을 우선 하지만 성경의 일관된 가르침은 믿음은 그것들과 관계 없음을 말씀 하지요
우리의 죗된 생각과 마음을 버리고 말씀에 순종할 때 믿음이 성숙 되고 구원의 사명을 감당 하게 됩니다
★아직도 믿음 안에서 해야할 일을 회피하고 불순종 하며 여전히 내 힘을 앞세워 살아온 죄를 인정 합니다
나의 교만을 꺾고 겸손히 말씀을 청종하며 살아 가기를 소망 합니다★
적용
1/내가 말씀을 행하지 않고 현상 유지와 안일함으로 대처하는 나의 영적 문제는 무엇일까요?
마라나다
샬롬
- 이전글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83회/ 에레미야 38장 16절-26절 18.12.25
- 다음글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81회/ 특별 주제- 크리스마스에 대한 성경적 진실과 생각 18.12.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