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69회/ 렘 32장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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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절: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아오니 주에게는 할 수 없는 일이 없으시나이다
21절:주께서 표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펴신 팔과 큰 두려움으로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24절:보옵소서 이 성이 칼과 전염병과 기근으로 갈대아인의 손에 넘긴 바 되었으니 주께서 보시나이다
예레미야가 매매 증서를 바룩에게 넘겨준 후 전능하신 하나님께 드린 기도문 입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필요치 않은 사촌의 땅을 샀지만 성품이 아닌 믿음의 순종은 예레미야 에게도 쉬운일이 아니었기에 그도 슬펐습니다
그러나 그는 슬픔을 드러내며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아룁니다
내 계획과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을 순종 하였다면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그의 인생길을 주목하고 열매를 갚으실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말씀에 순종할 때 그 분은 나를 책임질 뿐 아니라 내 마음과 환경 까지도 지어 주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지금도 구체적으로 일하시며 언약을 신실히 지키는 구속주 입니다
믿음의 결단과 행동을 한 예레미야가 슬픔 속에서 언약을 신실히 지키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믿음의 자리를 떠난 백성의 죄를 깨닫습니다
현재의 재앙은 죄 가운데 행한 내 삶의 불순종의 결론 이지요
●나의 고난이 우연이 아니고 허락하신 징벌임을 깨달으면 그 것은 재앙을 넘어 죄에서 나를 구속하는 하나님의 부르심이요 손 길이 됩니다●
이스라엘이 그랬듯이 우리의 모습에도 불순종과 반역의 현장은 계속 됩니다
말씀대로 살아도 기도에 매달려도 순종의 밭을 사도 그 밭마져 소유하지 못하고 황폐해질 것이 분명 하므로 원망도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주님은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시는데 우리는 내 눈앞의 칼과 기근과 전염병의 환경 속에 지쳐서 주님을 보지 못합니다
우리는 환란 속에 감추어져 있는 나의 밑 바닥을 떠올리고 솔직하게 예레미야처럼 기도하고 응답을 기다려야 하지요
기도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믿는 자의 특권 입니다
★저 역시 예레미야의 환경를 체험 합니다
내 속에 자아가 꿈틀대고 이기심과 욕심에 눈이 멀어 그 환경이 나의 죄악 때문이 아니라고 우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오늘도 주님 앞에 무릎 꿇는 특권과 힘을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적용
1/나는 성품으로 순종 합니까 아니면 믿음으로 합니까?
2/나의 고난과 재앙이 왔을 때 하나님을 원망 하나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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