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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68회/에레미야 32장 1-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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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67회는 렘 31장 후반부 23-40절  이었습니다  착오를 드린점 사과 드립니다*



3-5절:너희가 갈대아인과 싸울지라도 승리하지 못하리니 하자 유다왕 시드기야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같이 예언 하였느냐 하고 그를 가두었더라

8절: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숙부의 아들 하나멜이 와서 아나돗에 있는 나의 밭을 사라  .기업의 상속권이 네게 있고 무를 권리가 네게 있으니 사라

내가 이 것이 여호와의 말씀인 줄 알았으므로

14절15절:너는 이 증서를 곧 봉인하고 봉인하지 않은 매매 증서를 토기에 담아 보존하라  사람이 자기들의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





바벨론 왕이 시드기야 왕을 사로잡아 가리라는 예언 이후에 감옥에 갇힌 예레미야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합니다

이 때는 유다의 수명이 다하여 절대 절명의 위기 였는데 이방인의 군대가 예루살렘과 성전을 포위 했지요

이런  위기의 순간에도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하기 위하여 선지자를 감금 합니다

이것은 자기들의 죄와   죄에 대한 심판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었지요

갇힌 예레미야에게 다시 말씀이 임합니다




●에워싸이고 갇히는 최악의 상황이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최고의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임한 말씀은 네 사촌이 자기 밭을 사라고 할 것이다

이윽고 사촌 하나멜이 자기 밭을 사라고 제안 하지요

망국의 위기 앞에 멸망의 소식을 전한 그가 이런 땅을 사는 것은 현실적 이지 않는 무모하고 어리석은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자기의 계산과 판단을 버리고 순종하여 밭을 사지요




우리도 매일 말씀의 빛 안에 살면 주님의 뜻을 깨닫고 내게 임한 사건에 순종하며 담대히 행할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손해를 알면서도 사촌의 밭을 사서 매매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 합니다

사람의 투자는 사실 불안정하고 믿을 수 없습니다

겔24장27절에는 믿음으로 행하는 우리의 삶은 말씀을 보여주는 구체적 표징 이라고 했습니다

예레미야의 밭을 구매한 순종 역시 결국 하나님의 회복의 시간에 누릴 복을 보여주는 표징이 될 것 입니다




●세상에 말씀을 보여주는 내 삶의 표징은  성품과 믿고 순종함으로 열리게 됩니다●




★저 역시 에워싸이고 갇힌 사건 속에서  말씀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이제는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을 전하는 사명를  잘 감당 하겠습니다★




적용

1/나를 에워싸는 사건은 무엇이며  말씀을 듣고 해결 해야할 나의 죄악은 무엇 입니까?

2/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내 생각과 계산을 먼저 합니까 ?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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