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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67회/ 에레미야 23장 23-4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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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절:내가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때  그들이 유다 땅과 성읍들에서  의로운 처소여 거룩한 산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복주시기를 원하노라

31절: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40절:이 성은 거룩한 곳이라 영원히 다시는 뽑거나 전복하지 못할 것 이니라





하나님이 사로잡힌자를 돌아오게 하시고 그들을 그 땅에 세우고 심겠다고 선언 합니다

그러나 유다의 지도자들은 사로잡힌 상황을 자기 힘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동분서주 하기에 회복을 약속 하시는 말씀을 깨닫지 못하지요

그렇지만 현재의 고난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사람은 돌아오게 할 때가 있다는 말씀을 의지 합니다




내게 임한 고통과 좌절의 시간이 하나님의 주권으로 내  죄악을 끊어내고 회복하는 시간임을 깨닫고

말씀을 순종하며 인내로 기다리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구원의 반석위에 세우고 심을 것 입니다

하나님은 포로에서 돌아온 유다와 이스라엘 자손들과 새 언약을 맺으십니다

새 언약은  깨어지는 돌비가 아닌 마음에 기록하고 새겨져서 결코 깨뜨릴 수 없게 하셨지요




또한 새 언약을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은 영을 마음에 부어 주시고  아버지라 부르게 하십니다

내게 임한 성령을 의지하며 살아갈 때 성령은 내 생각과 의지를 새롭게 해주셔서 날마다 나를 말씀에 의지하게 하고 새 언약을 누리게 하시지요

그리고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영원히 끊지도 버리지도 않겠다고 약속 합니다




그 증거로 예루살렘을 여호와의 거룩한 성으로 세우시겠다고 하셨지요

이 성은 사람이 세운  이 땅의 예루살렘이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신 거룩한 성 예루살렘(계21장2절) 입니다

우리는 하늘 예루살렘을 향해 가는 백성 입니다




'●주님이 나를 피로 세우실 때  우리는  그 분 앞에서 영원히 끊어지지도 버려지지도  않습니다  아멘●



★생각해보니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 듯 저의 마음판에 새겨진 저의 죄목들을 회개 합니다

욕심과 죄 투성이인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새 언약을 약속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누리며 살아가겠습니다





적용



1/새 언약을 따라 말씀에 복종 해야할 내 생각과 의지는 무엇 입니까?

2/아직도 내 손으로 지어가는 나의 성을 버리고  거룩한 성에 입성하기 위해 끊고 버려야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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