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64회/ 렘 30장 12-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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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절:여호와께서 말씀 하시되 네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네 부상은 중하도다
2절:네 상처는 약도 없고 처방도 없도다
22절: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23절:보라 여호와의 노여움이 일어나 폭풍과 회오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 위에서 회오리 칠 것이라
유다의 악행과 죄가 많아 그 상처는 고칠 수 없고 고통은 심합니다
그 상처는 유다의 동맹국조차 기피할 정도 였지요
모두가 회피하는 상처 였지만 신실하게 하나님은 상처에 새 살이 돋게하고 그들을 고쳐 주시겠다고 약속 합니다
호세아 6장1절에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시고 치셨으나 싸매어주시는 은혜가 임하게 될 것 입니다
●하나님은 죄악의 포로로 살아가는 나를 자유케 하시고 나의 눈물과 수치를 씻어 주시고 죄악의 상처에 새살이 돋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어서 포로된 백성들을 돌아오게 하고 예루살렘을 회복 시키시는 약속을 하지요
고통과 탄식으로 70년의 세월을 잃은 그들이 마침내 감사와 기쁨의 노래를 부를 것 입니다
이유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 입니다
모든 것이 회복될 때 우리는 영육의 자유함을 입게 되지요
그리고 마침내 우리는 그분의 백성이되고 하나님은 나의 주님이 되십니다
그러나 악인들은 그분의 진노로 폭풍과 회오리 바람처럼 그들 머리를 강타하는 심판이 임합니다
23장에서 거짓 선지자를 심판 하신 하나님이 30장 에서는 유다를 괴롭힌 세력들을 심판 합니다
그리고 백성의 죄도 간과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백성들은 그분의 뜻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도 폭풍과 회오리같은 심판의 사건이 임할 때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회개해야 구원의 기쁨이 찾아 옵니다●
★저역시 죄악의 징계로 상처와 수모의 아픔을 겪었지만 이 부족한 죄인을 고쳐주시고 백성 삼으신 주님을 찬송 합니다
제 인생의 거친 폭풍과 회오리바람 이 불어와도 회개하며 주님의 손을 붙잡고 살아가겠습니다
적용
1/하나님이 고쳐 주실 것을 믿고 내놓아야할 나의 상처와 수치는 무엇 입니까?
2/나의 죄악으로 휘몰아친 폭풍과 회오리 바람같은 사건은 무엇이 있을까요?
*얼마전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의 위력앞에 인간의 무력함을 깨달았습니다
25년전 스코틀래드에 갔을 때도 엄청난 토네이도가 지난 직후 였습니다
많은 인명을 잃고 수백년을 견디었을 나무들이 뿌리째 뽑혀나고 초토화된 모습이 제 머리속에 기억 되고 있지요
우리 인생의 토네이도 앞에서도 우리는 오직 주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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