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61회/ 렘 29장 1-14 >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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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61회/ 렘 29장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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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절: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므로  너희도 평안할 것이라

9절: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 하였어도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 함이라

10절:내가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예레미야가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 있는 백성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그들에게 그곳에서 잘 정착하고 자녀들을 낳고 번성하며 그 성읍의 평안을 위하여 기도 하라고 합니다

포로된 자들에게 지배자들을 위하여 기도 하라는 것은 감정적으로는 어려운 일이지만 바벨론이 평안해야 백성이 평안하기 때문 이지요

그들에게는 70년의 기한이 주어졌으므로 현실을 인식하고 불평과 원망을 하지 않고  잘 살아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와 함께 계신 하나님을 신뢰 하면서 그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이지요●

그러나 바벨론에도 거짓 선지자가 많았고 그들은  빠른 시일에 유다로 돌아가게 된다고  예언하고 미혹 합니다

그 것은 거짓 입니다




●오늘 우리의 귀에도 듣기에 달콤하고 마음을 현혹하는 소리가 교회 안에도 넘쳐 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포장하여 이원적 사상으로 삶과 신앙을 나눕니다

십자가 없는 현실의 안위와 성공을 말하기도 하지요

우리는 마음이 불편해도 나의 죄를 보게하는 소리를 즐겨듣고 믿음으로 반응할 때 나의 영혼이 살아 납니다●




하나님은 70년의 수한을 포로로 정하였고 그 후에는 본국으로 돌아감을 말씀 하셨지요

이 것은 미래에 대한 희망 입니다

70년은 징계의 기한 이지요

그 기한 동안 그들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하며 찾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그 후에 시간은 하나님이 계획을 세우고 약속을 성취 시키실 것 입니다




오늘 우리도 포로 생활 처럼 답답하고 광야와 같은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육신의 바벨론에 갇혀 살아도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하고 찾아야 합니다

그 때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 해주시고 나를 평강으로 이끄십니다




★돌이켜보니 지난 삶이 광야와 바벨론과 같은 인생을 살아 왔습니다

불평하고 기복을 부르짖기도 하고 세상의 열매와 성공을 구하며 세상을 기웃 거리면서도 하나님의 아들임을 외치고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이 포로와 같은 삶을 사는 동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주님의 뜻을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는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제 삶을 드립니다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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