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60회/ 렘 28장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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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하나냐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 하시기를 내가 바벨론 왕의 멍에를 꺾었느니라
11절:선지자 에레미야가 자기의 길을 가니라
13절:여호와께서 에레미야에게 이르기를 하나냐에게 가서 말하라 네가 나무 멍에를 꺾었으나 그 대신 쇠 멍에들을 만들었느니라
거짓 선지자 하나냐가 하나님이 바벨론 왕의 멍에를 꺾으셨기에 2년 안에 성전의 모든 기구가 돌아오고 포로들도 돌아오게 될 것 이라고 거짓 예언을 합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백성의 마음을 현혹한 것이지요
그의 말은 백성이 듣기 원하는 말이었지 하나님의 뜻은 아니었습니다
정작 백성이 들어야할 말은 자신의 죄를 깨닫게 하고 회개케 하는 말이지요
에레미야가 하나냐의 말을 듣고 아멘으로 응수 합니다
그의 예언을 조소하는 말이었지요
에레미야는 참과 거짓의 예언을 판단하는 근거는 예언의 성취에 있음을 이야기 합니다
그러자 하나냐가 에레미야의 목의 멍에를 빼앗고 꺽어버리는데 이 것은 하나님께 정면 도전한 행동 이었지요
에레미야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자기의 길을 갑니다
거짓이 득세하는 세상에서 나의 말이 무시를 당해도 성도는 하나님의 신뢰를 인정하며 묵묵히 나의 길을 걸어갈 때 그 분은 공의로 판결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임합니다
쇠멍에를 만드시고 모든 나라와 들짐승 까지도 느브갓네살을 섬기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하나냐는 2년 안에 유다의 회복을 이야기 했으나 2개월이 되지 않아 죽게 되지요
나무 멍에를 꺽은 그가 심판을 받았고 그를 따른 백성들은 바벨론의 침공으로 황폐에 이르는 쇠 멍에를 지게 됩니다
나무 멍에를 메기 싫어 꺾으면 쇠 멍에가 찾아 옵니다
나의 멍에는 십자가의 도 입니다
성도는 그 짐이 무겁고 힘들어도 믿음으로 예수를 바라보고 십자가를 질 때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 하는 것 입니다
★눈에 보이는 이익과 성공을 쫒아가며 하나님 앞에서 지켜야할 약속의 멍에를 아무렇지 않게 꺾고 감추며 위선적 신앙을 해왔습니다
그런 제게 쇠멍에가 찾아 왔습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말씀 안에서 제가 메어야할 나무 멍에를 조금은 무겁고 불편 하더라도 기쁨으로 메기를 소망 합니다★
적용
1/하나냐처럼 내 이익을 위해 거짓으로 현혹한 나의 모습은 무엇 인가요?
2/내가 메기 싫어 꺾은 나무 멍에는 무엇이며 그 결과로 찾아온 쇠 멍에는 무엇이지요?
마라나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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