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체험하는 말씀 편지 159회/렘 27장 1-11절 > 신학

2절:여호와께서 내게 말씀 하시되 너는 줄과 멍에를 만들어 네 목에 걸고

8절:바벨론 왕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 목으로 바벨론 왕의 멍에를 매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멸망하기 까지 벌하리라

9절:너희의 선지자/복술가/술사/요술사가 바벨론 왕을 섬기게 되지 아니하리라 해도 너희는 듣지 말라

당시 유다왕 시드기야를  주변의 에돔,모압,암몬,두로와 시돈의 사신들이 바벨론에 반란을 도모 하고자  찾아 왔습니다

그런데 에레미야가 줄과 멍에를 목에 걸고 사신들에게 바벨론에 대항하지 말고 느브갓 네살을 섬기라고 하지요

자신들의 기대와 달리 정 반대의 예언을 하는 그가 매우 불쾌했을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라도 해서 그 뜻을 전달 하지요

우리도 불신하는 가족과 이웃 들이 잘못된 길을 갈 때 비웃음과 조롱을 무릎쓰고 라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증거 해야 합니다

사신들에게 전한 말씀과 퍼포먼스는  사실 그 나라들의 왕들에게 한 말씀 이지요

모든 나라들이 바벨론의 통치를 인정하라

그렇지 않으면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벌하겠다 라는 것 입니다

우리도 현재의 환경에서 부득히 인정해야할 바벨론이 있을 수 있지요

이 명령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때로 줄과 멍에를 매고 주신 관계와 질서를 인정하고 따르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 하는 길입니다

그리고 복술등  거짓 예언에 현혹 되지 말라고 권고 합니다

거짓된 예언을 따르면 땅에서 몰아내고 망하게  하지만  그를 섬기면 그 땅을 보전 해주겠다고 약속 하지요

오늘 우리 주변에도 달콤하고 듣기 좋아 내 욕심을 부추기는 말이 넘쳐 납니다

그러나 그런 것에 유혹이 되어 따르면 결국 나에게 독이 되고 말지요

하나님의 뜻과 생각이 나와 다를지라도 내 멍에와 줄을 매고 순종 할 때 우리는 그 분의 약속에 동참 하게 됩니다

적용

1/지금의 내 환경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임을 인정 합니까?

그 것이 하나님의 주권임을 순종 하시나요?

2/요즘 나의 귀에 울리는 유혹의 말이나 기복의 메세지는 무엇 입니까?

흔들리지 않고 말씀에  순종 하시는지요? 

*말씀은 생명 입니다*

마라나다

샬롬